재미교포 김승기씨가 2008년 발표한 컬럼비아대 박사논문 '한인 명문대생 연구'는 한인 유학생들의 명문대 중도탈락 문제를 처음으로 국내에 환기시켰다. 김씨는 논문에서 아이비리그(미국 동부의 유명 사립대)의 한인 유학생 중퇴율이 44%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해 큰 파장을 불렀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명문 주립대인 UC 버클리는 2013년 내부 보고서에서 한국 유학생들의 정학·제적 비율이 유독 높다는 점을 별도로 명시했다. UC 버클리는 보고서를 통해 "한국인 편입생의 정학 비율(18%)은 중국인 편입생(8%)보다 현저히 높고, 신입생 정학 비율(4%)도 중국 유학생의 두 배"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