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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자료지만 한국의 취업 문제 때문에

서울대 재학생 중 90%가 졸업 유예를 한다고 함.


이게 사실인지 궁금하여

서울대 경영학과 홈페이지를 뒤지다가

경악을 금치 못할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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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기준

서울대 경영학과 졸업 신청자들의 '학번' 을 보면

위의 첨부된 기사 자료보다 상황이 훨씬 심각하단 사실을 알수있음

졸업 유예 1~2년은 패시브("Passive")고

취업 문제 때문에 졸업 신청 했다가 막판에 "졸업취소" 를 하는 경우도 상당 하다는 것.


분석을 해보면:


4년만에 졸업한 사람은 150명 중 19명(12%) 에 불과하고 [신청자는 22명인데 3명이 졸업 취소 함]


6년만에 졸업한 사람은 150명 중 34명(22%) 불과 함 [신청자는 45명인데 11명이 졸업 취소 함]


*6년 졸업은 남자가 2년 군대 갔다 오면 졸업할 수 있는 기간인데, 문제점은 6년 졸업자 34명이 전부 군대 갔다 온 남자라는 증거가 없다는 것. 내가 전국단위 자사고 출신인데 우리 학교 출신 중에 정말 공부 잘했던 여자 선배들 중 대학 6년,7년씩 다니고 겨우 취업 한 경우도 많더라.


그리고 6년 졸업자 34명이 모두 군대 다녀온 남자라고 가정하여도 (말도 안 되는 가정이지만) 과반수 70%는 대학을 정상 기간보다 몇 년 씩 더 다녔다는 결론이 나온다.


(물론 이것은 '졸업한 기간' 만 나타낸거지 졸업하고 취업 했다는 뜻이 아님 ㅋㅋㅋㅋ)


그렇게 해서 나온 취업 결과가 이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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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률: 30%


대학원 진학자: 30%


기타 (높은 확률로 졸업 후 취준생 및 백수) : 40%

대충 이렇게 풀리는 것 같다.


이게 지금 헬조선 취업 현주소다. 서울대 경영학과 학생들이 몇 년을 취업 준비해도 안 될 정도로 어려운데다 어렵사리 대기업 취업해도 연봉 4~6천정도 받으면서 겨우 밥벌이 하며 야근에 스트레스 시달리며 살아야 함.


나이먹고 대기업 임원?


'서울대 인명록' 이라는 서울대 동문회에서 발행하는 책 보면 수십년 전 졸업생들 지금 어디서 어떻게 사는지 다 후다 따여있음. 니들 인터넷에서 대기업 임원 중 몇% 가 서울대 출신~ 몇% 가 고려대 출신 이딴 거 보잖아? 그게 그런 애들만 집합 시켜 놓고 보니 많아 보이는 거지 서울대 경영학과 기준으로 상무 이상 급 임원 다는 비율이 한 학번에 1명 꼴도 안 됨. 전무 이상 급은 3~4년에 1명 나오는 듯. 심지어 임원 달고도 연봉이 높지 않은 헬조선 이라 임원 출신이 치킨집 가는 케이스도 뉴스에서 자주 보이고.


이래서 내가 한국 대학 안 가고 미국 대학 간다.


내가 조사해본 결과 뉴욕대 스턴 정도만 되도 시민권/영주권 없는 유학생이 미국&홍콩 금융권 취업하는 게 서울대 경영에서 한국 대기업 취업 하는 것 보단 압도적으로 쉬워 보이더라. 나중에 한국 살꺼여도 미국 학부에 해외 경력 있는 것이 한국에서 훨씬 먹어주고. 아이비 리그면 말할 것도 없는거고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