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정신과 상담받고왔는데 개현타온다
이렇게까지 해야돼???????????
20대 후반이고
아트스쿨 유학 2년차고
고졸 아님 한국에서 한번 대학졸업함.
보는눈 까다로워서 외국에서 연애도 못하겠고,
외국인은 불편해서 싫고 ....
다른 유학생들은 잘 놀러 다니던데 우린 학교가 너무 빽쌔서 잠도 제대로 못자. 졸음운전 패시브야.
그래도 학교가 재미는 있거든??? 배우는거 보람차기도하고
근데 너무 너무 외로워
친구들도 다 소용 없고 별 정도 안가고 걍 한국 가는 날만 바라보고 살다가 이젠 집이 적막하면 환청 들리더라. 이거때매 침착맨 우튜브를 잘때도 틀어놓는데 유튜브 두개 동시시청으로도 해결이 안돼서 지금 한국 와서 맨탈 잡고있음. 그래서 이게 무서워서 약이라도 타갈까 해서 병원갔다온거고....
계산해보면 최소 3년 더 다녀야되는데 +일 1-2년 한다치면 5년을 더 썩어야되잖아? 이러면 30대 중반에 한국 들어와서 눈낮춰서 대충 결혼하는 시나리오 그려지는데
가성비가 안나와
우리학교 취업깡패고 사지 달려있으면 인턴 무조건 가고 포폴도 좋고 대기업도 잘 가더라. 나사도 봤음. 과도 주변 회사에서 잘 알아줘
근데 그게 다 무슨소용인가 싶은게
그냥 한국에 남아서 유학에 쓸 3억으로 내 공방/카페 차리는게 더 행복하지 않을까????????? 나 적응 실패한거 아냐?
막말로 대기업 갈 생각 없으면 학교는 나중에 결혼하고 가도 되는데
... 배워서 굳이 회사원 아니고 프리랜서로도 살 수 있음 미대생이라
그리고 아마 난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카페 굴려도 뭐 더 배울라고 기를 쓰다가 나중에 결국 또 외국 나갈 수도 있을거같음.
그거랑 별개로 난 결혼 진짜 하고싶은데 20후~30초를 유학으로 날리는게 맞을까????? 가성비가 그게 맞나? 유학이 그정도 값어치가 잌ㅅ나.
롱디라고 헤어진게 두번짼데 난 얘랑 진짜 결혼 하고싶었어.
아빠가 가지 말라고 카페 차려준다 했는데 내가 씹고 미국으로 뜬거거든. 돈만 탕진하고 일만 벌이고 포기해버릴수가 없어
쪽팔려서 존버할라고 오늘 마음먹고 정신과가서 약 얼마나 탈수있는지 해외반출 되는지 물어보고 왔는데
의사가 안쓰럽게 보면서 부모님한테 말을 해보라더라
근데 한심하게 2년하고 그만둔단 소리를 못하겠네ㅋㅋ 내가 애도 아니고 낼모레 서른인데ㅋㅋㅋ
이렇게까지 해야돼???????????
20대 후반이고
아트스쿨 유학 2년차고
고졸 아님 한국에서 한번 대학졸업함.
보는눈 까다로워서 외국에서 연애도 못하겠고,
외국인은 불편해서 싫고 ....
다른 유학생들은 잘 놀러 다니던데 우린 학교가 너무 빽쌔서 잠도 제대로 못자. 졸음운전 패시브야.
그래도 학교가 재미는 있거든??? 배우는거 보람차기도하고
근데 너무 너무 외로워
친구들도 다 소용 없고 별 정도 안가고 걍 한국 가는 날만 바라보고 살다가 이젠 집이 적막하면 환청 들리더라. 이거때매 침착맨 우튜브를 잘때도 틀어놓는데 유튜브 두개 동시시청으로도 해결이 안돼서 지금 한국 와서 맨탈 잡고있음. 그래서 이게 무서워서 약이라도 타갈까 해서 병원갔다온거고....
계산해보면 최소 3년 더 다녀야되는데 +일 1-2년 한다치면 5년을 더 썩어야되잖아? 이러면 30대 중반에 한국 들어와서 눈낮춰서 대충 결혼하는 시나리오 그려지는데
가성비가 안나와
우리학교 취업깡패고 사지 달려있으면 인턴 무조건 가고 포폴도 좋고 대기업도 잘 가더라. 나사도 봤음. 과도 주변 회사에서 잘 알아줘
근데 그게 다 무슨소용인가 싶은게
그냥 한국에 남아서 유학에 쓸 3억으로 내 공방/카페 차리는게 더 행복하지 않을까????????? 나 적응 실패한거 아냐?
막말로 대기업 갈 생각 없으면 학교는 나중에 결혼하고 가도 되는데
... 배워서 굳이 회사원 아니고 프리랜서로도 살 수 있음 미대생이라
그리고 아마 난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카페 굴려도 뭐 더 배울라고 기를 쓰다가 나중에 결국 또 외국 나갈 수도 있을거같음.
그거랑 별개로 난 결혼 진짜 하고싶은데 20후~30초를 유학으로 날리는게 맞을까????? 가성비가 그게 맞나? 유학이 그정도 값어치가 잌ㅅ나.
롱디라고 헤어진게 두번짼데 난 얘랑 진짜 결혼 하고싶었어.
아빠가 가지 말라고 카페 차려준다 했는데 내가 씹고 미국으로 뜬거거든. 돈만 탕진하고 일만 벌이고 포기해버릴수가 없어
쪽팔려서 존버할라고 오늘 마음먹고 정신과가서 약 얼마나 탈수있는지 해외반출 되는지 물어보고 왔는데
의사가 안쓰럽게 보면서 부모님한테 말을 해보라더라
근데 한심하게 2년하고 그만둔단 소리를 못하겠네ㅋㅋ 내가 애도 아니고 낼모레 서른인데ㅋㅋㅋ
너 말이 맞을수도 있어 공대 쪽 아니면 유학에 드는 시간 돈 의미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 근데 너말대로 공방이나 카페 차리는 것도 공부하는 것만큼이나 어려울거고 부모님 지원 될 때 가는 것도 편한 방법일거야 사회에서 왜 그 좋은 루트 탈선했냐 해도 밀고갈 수 있는 줏대나 추진력 그 분야에 대해서 공부할 자신 있으면 너 생각대로 해 인생에 정답 없다.
자영업이 절대 쉬워보이진 않는데 최소한 외롭진 않을거같고 결혼도 할 수 있을거같아서.. 난 한국에서 외로움 절대 안탔는데 해외 나가니까 숨이 막히냐 왜
근데 외로운것도 ㄱㅊ음 버틸수 있어. 약 타가서 최후의 보류로 잡고있으면 된다. ㅇㅇ 애초에 외로움 잘 안탐. 근데 결혼 못하는건 세상에서 제일 무섭거든
아트 한다는 새끼가 …
일단 아트보단 산업군이긴 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