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해외에서 국제학교 나와서 한국에서 서연고 다 붙고 작년부터 미국 T25학부에서 cs 전공중인 유학생임. 해외에서 오래살아서 자연스럽게 중국이나 인도등 다른 아시아 국가 유학생들이랑도 접촉할 기회가 많이 있었음. 근데 보면 증국 인도는 서울대보다 훨씬 더 입결도 높고 세계적인 천재들도 많이 몰리는 IIT나 칭화대, 북경대 등등 버리고 울학교온애들도 많이 보였고 친해진 애들한테 물어보니까 그쪽에서는 오히려 아무리 자국 최고 대학이라도 대학원 유학 다 필요없고 어느정도 좋은 미국학부면 돈만 있으면 무조건 가는게 맞고 미국유학에 관한 대중적 인식도 최고라고 들었음. 일본애들은 애초에 해외에 별로 안나가서 많이 못봤는데 대충 들어보면 보통 국내에 남기는 하지만 해외 상위권 학부에 진학하는 사람들 인식도 그냥 다른 길을 모색하는 정도로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함. 근데 유독 느낀게 한국사람들만 애써 해외유학을 현실부정까지 해가면서 평가절하하고 (HYPSM 아니면 다 도피다, 이런저런 상위권 대학은 사실은 공부실력으론 인서울도 못하는 애들이 돈으로 도피유학간다, 미국 명문대 애들 대부분이 설카포 애들이랑 실제 실력은 비교도 안된다 등등) 마치 서연고가 유일한 인생성공의 길이라고 자신을 세뇌하는 경향이 있는데 왜 유독 한국만 그런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