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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누가 주변에 ib 35 프리딕 받고 (대충 한국 중앙대 수준) 홍콩대 가는걸 본적이 있음. 근데 내 바로 위 선배가 ib 44점 맞고 옥캠 버리고 hkust 가길래 뭐지 ㅅㅂ 했는데 문이 존나게 넓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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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소재 대학은 입결의 범위가 굉장히 넓다. 이에 따라서 홍콩 탑티어 외국계(Goldman Sachs, JaneStreet 급) 등에서는 암묵적으로 다음 두 가지를 본다.
    
1. 메이저 전공 여부 (CS, QFIN, GBUS) - IB 42점 이상
2. 입학 장학금 여부 - IB 40점 이상  

위 조건 중 하나에 해당된다면 최소한 영국 ICL, 미국 Low Ivy, 한국 SKY와 동등한 수준의 지원자라는 인식이 존재한다. 실제로 LinkedIn에서 확인할 수 있듯, 대부분의 외국계 IB, 컨설팅펌, 탑티어 대학원에 재직하는 홍콩과기대생은 위 조건을 거의 대부분 만족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알다시피 이 직종은 20대 초반에 1.5억 초봉 받는 유일한 길이다.

정리하자면, 실제로 홍콩과기대에는 IB 33점 (전자전기공학) 있고 IB 45점 (컴공 비즈니스 복수전공)도 있음. 그래서 점수 낮은데 이과라고 타이틀 보고 과기대 오면 미래가 밝다고 이야기 못한다. 그러나 머리가 좋고 금융권에서 돈 바짝 벌고 싶다 하는 사람에겐 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