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글 썼던 게이다. 이번엔 흑인여학생과 자본 썰을 풀어볼까 한다.

이친구랑은 범블에서 만났던 것 같다. 스무살이었고 동네 학생이었다. 보니까 애가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고 한국어를 좀 할 줄 알더라. 한국을 아직 가본 적은 없는데 나중에 기회되면 가보고 싶다고 해서 약간 언어교환 하는 느낌으로 편하게 시작했다.

보통은 만나려고 하면 카페 같은데서 먼저 보고 (아시안들은 아예 뭐 집에서 먼저 보려고 시도도 안함), 밥도 먹고 한 다음에 집으로 부를 수 있었는데, 얘는 슬쩍 저녁 이거 (한국음식) 하려고 하는데 궁금하면 저녁먹고 가라 던지니까 바로 알겠다고 하고 내 아파트로 오더라. 아마 집이 가까워서 그랬던 것 같다. 걸어서 5분?

실제로 흑인인 여자 사람을 바로 앞에서 대면하니까 진짜 유전자 비율이 다르긴 하더라 어떻게 상체 하체 비율이 그렇게 나오는지 놀라울 정도였다. 악성곱슬을 선택한 대신 극강의 비율을 얻은 느낌이었다.

어쨌든 저녁 먹으면서 이것저것 물어보니 한국어도 곧잘 하고 해서 다음에 보면 한국 영화나 드라마 같이 보자고 하는식으로 하고 그날은 보냈다.

다음에 만났을 때 또 내가 사는 곳으로 왔는데, 그 때는 소파에서 맥주 먹으면서 영화를 봤다. 이때도 애플사이다를 먹었는데 이건 진짜 효과가 좋다. 이 날에 바로 침대로 데려가진 않았는데 나갈 때 문 열어주면서 키스까진 받아주더라. 다음에 또 와도 되냐고 하길래 당연히 된다고 하고 속으론 오케이 다음엔 무조건 이라고 생각했다.

재고 따지는 것 없이 그 다음에 만났을 때 바로 관계를 가질 수 있었다. 약간 서툰감이 없잖아 있었는데 소파에서 영화보다가 분위기 잡고, 키스를 시작하고, 애가 받아주면 옷 위로 살짝 간을 보는데 여기서 애가 호흡이 바뀌는지를 잘 관찰하다가 가빠지는 것이 보이거나 신음을 흘리면 더 안쪽으로 공략할 수 있다. 어차피 움켜쥐고 찰싹찰싹 때리는건 침대에서 하면 되니까 서두를 것 없었다.

그렇게 달아오르게 하고서 침대에서 벗겨보니 정말 훌륭하더라 바스트도 좋고 힙도 좋고 이래서 동네 흑인들이 애를 그렇게 많이 낳고다니나 싶었다. 다만 기존에 잤던 아시안들에 비해서 아래가 살이 많아서 질감이 좀 이질적이었다. 원래 이렇게 살이 도톰한가? 싶을정도로 많아서 놀라긴 했다. 그리고 아시안만큼 아래가 타이트하지 않은 것도 있었다. 물론 내가 흑형 대물이었으면 이것도 타이트했겠지 싶었다.

아무튼 그렇게 격정의 정사를 마치고 보냈는데 뭐랄까 첫 흑인이면서도 너무 섹감이 안좋아서 더 내가 만나자고 보채질 않았다. 얘가 좀더 마르고 작은 타입이었으면 나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가끔 한다. 아마 그 당시에 중국애인가 다른 애랑 같이 보고있던 중이라 덜 끌렸던 것도 있다. 그래서 더 보진 않았는데 진리의 케바케고 사바사니까 내 경험이 절대적이진 않다는거 참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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