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해외유학을 목표로 알게모르게 맘고생하며 회사일, 육아, GMAT, SOP 등을 병행하며 다행히 3월에 합격을 했어. 그로부터 5개월간 쉴새없이 이사, 부동산정리, 짐싸기, 아이 어린이집 이동, 퇴사, 자격증 공부 등.. 가족과 나 자신을 위한 준비를 하고 드디어 오늘! 모든게 다 끝나고 이제 갈 날이 3일 남았네.
작년에 유학을 꿈꿀땐 오늘이 굉장히 바라던 날이었는데, 막상 오늘을 맞이하니 허하고 외롭기마저하네. 나를 믿어주는 가족에게 괜히 미안하고..

가족 데리고 유학 간 사람들 진짜 대단하고 존경해!

그리고 유학을 결정해서 머나먼 타지에서 잘 버티는 선배들도 정말 존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