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 전에 난 도피유학 아님을 밝힐게.
부모님 직업 때문에 초등학교부터 해외에서 나왔고, 약 4개국 돌아다니면서 공부했어.
대학도 편법없이 현지 국적자들과 같은 전형으로 원하는 학교/학과 들어갔으니 도피유학과는 거리가 멀어.
도피유학이라면 보통 한국에서 대학을 못가거나 만족스럽지 않은 곳을 가버려서 유학나온 케이스를 얘기하는 것 같은데,
한국에서 수시전형 이레저레 돌려서 대학 등급 올리는거랑 무슨 차이인지 모르겠어.
그냥 각자 자기에게 가장 적합하고 효율적으로 보이는 패스웨이를 택한건데 뭐가 잘못이지..?
① 어차피 성공할 가능성이 낮고, 통계적으로 그렇다. 이건 어차피 지 애비가 감당할 문제니 알빠 아니지. ② 도피유학도 문제만, 도피유학하는 '새끼'들이 좆같기 때문이다. ㅋㅋ유학생 전체의 물을 흐리고 수준이나 값어치를 떨어뜨림. 그래서 욕 쳐 먹는거임.
2번은 약간 인정. 근데 도피유학을 오나 한국에서 억지로 대학올려서 가나 똑같은거 아닌가
내말은 똑같이 성공 어렵다는거..
그래서 나는 솔직히 한국에서 지잡대 가는 애들 이해안됨. 그시간에 공무원 준비나 기술같은거 배우는게 낫지 않나? 학비도 꽤 나가는데 시간낭비라는 생각이 자주 듦
자기 대학 수준 높이는건 좋다. 누구나 그렇게 노력하고 선택해야지. 근데 한국 지잡대 가기싫어서 미국 지잡대 기웃거리면서 서울대를 폄하하는건 좀 선 넘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