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대학다니고 있고, 2학년 1학기 지나가는중.
CS(Computer Science) 전공이고, 학점은 2.5 밖에 안되고(4.0만점), 코로나때 군대 다녀와서 복학했는데 친구생활, 수업따라가기 너무 힘들다.
솔직히 학교가 미국내에서 엄청난 명문대도 아니고,
자존감은 이미 박살나서 실패자 같아서 자꾸 자살생각밖에 안난다.
이대로 졸업해서 뭘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
앞으로 2년정도면 이래저래 억단위가 깨질텐데..
한국 돌아가서 국비학원 다니면서 중소기업 취업하고 학은제나 방통대 다니면서 학사 학위 따서 몸값 올릴까 고민중이야..
+ 막내라서 부모님이 나이가 좀 있으셔서 돈버는거 힘들다고 매번 말하셔서.. 생활비 열심히 아끼고 집은 하우스메이트 2명이랑 같이 살면서 아끼고 사는데 스트레스에 이젠 무너질거같아
나도 막내고, 미국에서 대학교 1학년때 GPA 2점대 꼬라박아서 군대 갔다가 2학년부터 다시 시작하니까 너무 힘들었음. 특히 GPA 올리는데 내 3년을 바친거 같음… 여튼 결과적으로 magna cum laude로 졸업하고 중학생때부터 짠 커리어플랜은 순조롭게 진행중임. CS면 일단 먹고 들가니까 이미 다시 시작한거 이악물고 버텨라. 원래 유학은 버티는애가 이기는거임. 화이팅!!
cs면 그냥 버티기만해 돌아올 용기로 학점 올려라 그게 부모님께 빚 갚는거. 힘내라
문과면 포기하라고 하겠는데 cs면 포기하지마 학벌 학점 ㅎㅌㅊ여도 결국 괜찮은 회사 다 가긴 하더라
자신감을 가져라 너 자신을 믿어 - dc App
뭘하면 학점이 2.5여유 ㅜㅜ 저거 빨리 3.0 이상으로 만들어놓으셈. 본인이 신분도 없는 유학생이라는것을 망각하고 CS는 학교 안본다 학점 안본다 이런 말 들으시면 안됩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