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주변하고 비교했을 때 인생조진 거같은 서울대생임


그냥저냥 졸업해서 국내증권사 S&T와서 밥벌어먹고있음


요즘 커리어를 너무 조졌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 어디 세탁기 한번 돌려서 좀 나은 삶을 살아보고 싶은데


생각보다 나이를 너무 많이쳐먹었음 지금 29살인데 대학원 준비해서 가면 30살이상일거라 너무 걱정됨

모은돈은 올해까지 하면 대충 2억정도 있을거같음


미국에 살고싶은 건 아니라서 꼭 미국대학원 가고 싶은 건 아니고, 오히려 싱가포르나 홍콩쪽에서 직장생활을 해보고 싶음


그냥 국내증권사 다니다가 좋은 기회 잡으면 길은 좁지만 외국계은행 넘어갈 가능성이 아예 없는 건 아닌거같은데

그래도 좀 더 계량적으로 공부를 해보고 싶음


지금 생각하는 건 데이터사이언스나 데이터애널래틱스, 아니면 금융공학인데 특히 대학원다니면 코딩쪽을 좀 빡세게 공부해보고 싶음


영어도 해외대학원 가고 싶은 큰 이유인데, 지금 딱 그냥저냥 토플 115정도 나올텐데 주변이랑 비교해보면 말하는거나 그런걸 대강 한 2년살다온애 정도로 하는 거 같음. 내가 해외생활을 안해봐서 영어쓰는곳에서 1-2년 보내면 Near-native까지 어떻게 올릴 수 있지 않을까 해서 해외대학원 가고싶음


기대하는 목표는

1) 해외대학원에서 어느 정도 세탁기효과로 비루한 나의 삶을 개선할 수 있을지

2) 싱가포르나 홍콩 현지취업

3) 코딩능력 향상 (데싸, 금융공학 둘다 내가 하기 나름이겠지만 이거 가능하지않을까)

4) 문돌이 느낌이 아니라 레쥬메에서 뭔가 퀀티한 느낌 풍기기


조언부탁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