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경험상 한국에는 일부 정신병자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걸 알게 되었다


사회 규범을 따르지 않는 부분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속으로는 내가 너보다 낫다를 연발하고 있다는 정신병 말이다.


가족이든 친척이든 누구든 한국인들에게는 그러한 사고방식이 탑재되어 있다


한국인들이 생각하는 친구와 외국인들이 생각하는 친구에도 많은 차이가 있다


아니 사실상 다르다고 봐야한다


친구가 되면 어려울 때 도움을 준다는 생각이 아니라 라이벌로 여긴다면 그것은 사실 정신병이다.


집단주의 때문에 개개인의 행복한 생활에 집중하는게 아니라,


옆집 철수랑 아래집 영순이가 어떻게 사는지 매일 같이 궁금해하는 정신병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내 인생 앞으로 어떻게 만들어 나갈까가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그들보다 뒤처지진 말아야겠다,


심지어 친구보다 뒤처지진 말아야겠다,


이따위 아무런 쓸모없는 생각에 시간과 정신을 모두 소모한다.


주변 사람들이 잘되도 실질적으로 내게 득이 되는 것은 없다 라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말이다.


사실상 관심이라는 것은 굉장히 어폴다블하고 패셔네이트해야 하는데 그게 아니라 라이벌 구조인 정신병인 것이다.




외국인들이랑 같이 있으면 편안한데 한국인들이랑 있으면 언제 내 욕이나 하고 뒤통수 칠지 몰라서

그냥 사회적 거리두기 한다


온라인에서 보이는 글들이 사실상 한국인들의 진짜 모습을 반영하거든?



한국인들이 집단주의 때문에 오지랖은 진짜 다들 열심히 하는데

문제는 진심이 아니기 때문에 사실상 실질적인 도움은 하나도 안된다는거다


반면에 외국애들이 이러한 정신병을 가진 사람들이 없어서 좋다


백인 흑인 황인 이딴 분류 없어도 정신병자들이 많지 않아서 좋다


착한 사람들은 진짜 진국이고 보기 드물다


물론 그들도 나쁜 사람들에게 데여서 착한사람에서 바뀐 사람들도 있지만,


우물안의 경쟁은 제 살을 깍아먹는 행위이고


우물은 결국 썩고 고이기 마련이며


우물안이 결코 세상보다 좋을 수 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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