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을 지켜봤어


이곳은 오면 올수록 죄다 남들 깍아내리는 사람들 밖에 없고


서로 욕하고 시기 하고 질투하고 마음을 피폐하게 만드는 공간이라고 생각돼


그렇게 해서 그 사람이 다른 사람 위에 군림했을 때


그 사람은 과연 진짜 행복할까?


그 사람이 원하는 것은 모두가 망하고 자신만이 그 위에 올라가는 것일까....?


서로를 공격하다보면 마음이 썩어 문들어질대로 썩어버려서


뭐가 좋은 건지 나쁜 건지 행복한 건지 불행한 건지


알 수 없겠지


외국을 보면 예를 들어서 레딧을 보면


서로 싸우는게 아니라 정보 공유도 하고


진심도 담겨있고 서로 도움이 되려는 모습이 보이는데..


한국인들은 정반대이고 참 불쌍해


어딜가든 경쟁밖에 할 수 있는게 없고


하물며 이런 가상 공간에서 마저 서로를 피페하게 만들고 공격하지 못해서 안달이니까


한국인들은 왜 그렇게 살아야 하는걸까?


무엇이 문제인걸까......


이 모든것들을 종합해봤을때


한국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절대 인정하려고 들지 않아


정확하게 무슨 이유에서인지 모르겠지만


그들에게 인정이라는 것은 곧 패배라는 공식이 머리속에 박혀 있는 것 같아


앞에서는 웃다가도 뒤돌아서면 상대방을 욕보이고


그저 내가 밟고 올라가야 할 대상이며


내가 그 사람보다 더 잘났고


남들은 바보이고 자기 자신이 더 똑똑하고 생각해


하지만 그 자체가 이미 경쟁에 찌든 정신병인걸....


그래서 많은 한국인들은 정신병을 가지고 있는게 맞다고 생각해


이게 정신병이 아니면 어떤 것을 정신병이라고 할 수 있을까


중요한 것은


정말로 휼륭한 가정에서 배운 사람들이 이 가상공간에 있다면


처음부터 다른 사람들을 깍아내리려 시도조차 하지 않겠지


배움이라는 것은 자본과 큰 관련이 있고


가상공간에서 굳이 다른 사람들을 깍아내린다는 것은


정신병을 가지고 있거나 배움과 자본이 부족하다는 것이며


그 말은 결국 가난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겠지


예전부터 이런 생각에 커뮤니티 자체를 안들어왔던 것인데


이번에 더욱 견고하고 확실하게 알게된 것 같아


아인슈타인이 했던 말들 중에


"어제와 똑같이 살면서 다른 내일을 기대하는것은 정신병 초기증세이다."


"미친짓이란 항상 똑같은 일을 되풀이하면서 다른결과를 기대하는 것이다."


이 말을 다시 한번 곱씹어 보게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