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때 고려대 공대 붙었다가 학교 안다니고 재수해서 지방 약대(지방 사립 약대인데 대신 지방 사립 약대 중에선 1티어임) 붙고 대학 안 다니고 군대 온 한 20대 초반 군인입니다 약대는 대체로 군대를 졸업하고 약제병이나 약제장교로 가지만 저는 그냥 군대 빨리 갔다 와서 마음 편히 학교 다니는게 나을 것 같아 바로 군대로 왔습니다 지금은 휴가 나온 상황인데 부모님과 대화 중 저도 그렇고 부모님도 그렇고 한국의 미래에 관해 상당히 부정적이고 약사라는 직업에 대해서도 꽤 부정적이라는 점을 서로 알게 되고 미국 대학원 유학 얘기까지 나오게 되었습니다 물론 전역도 아직 약 8개월 정도 남았고 약대는 특성상 학부 과정이 6년이라 대학 졸업하려면 아직 꽤 남아 한참 먼 얘기긴 하지만 그래도 미국 좋은 대학원을 가려면 준비를 많이 할수록 좋을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질문을 남겨봅니다 물론 앞으로 제가 직접 스스로 알아보는 등의 노력을 많이 해야겠지만 그 전에 실제 미국 대학원 유경험자들 또는 준비생 분들의 얘기를 먼저 들어보고 싶어 글을 씁니다
1. 한국 지잡에서도 여러 조건(높은 gre 점수, 교수님들의 추천서 등)이 충족되면 미국에 좋은 대학원에 진출 할 수 있습니까?
2. 개인적으로 지금 약학과인데 약학과 뿐만이 아니라 생명공학 등 관련 있는 과로 바꾸어서 대학원 입학이 가능합니까?
3. 한국 약사 자격증 등이 좋은 대학원을 갈 때 도움이 됩니까? 즉 가산점 같은걸 받을 수 있습니까?
4. 한국에서는 아무리 지잡이어도 약대가 엥간한 sky 과들보다 높은데 미국 유학 시 이런 점을 반영해줍니까?
5. 대학원 유학 갈 때 한국 대학원에서 하는 프로그램/세미나 등에 참가하면 그게 도움이 됩니까?
이상입니다
ㅂㅅ 고려대 공대가서 컴싸 했어야지. 컴싸하면 석사 해외에서하고 탈조선 가능한데 완전
당시에는 고등학생 때 세상 물정 모르고 무조건 '의치한약수'만 가면 인생 핀다란 생각 때문에 재수까지 했는데 지금 좀 후회 중이긴 합니다
네 네 그닥 아니거나 그닥 네
미국 T50 대학에서 학석사 통합과정 중인 재료공학 전공 학생이고, 졸업 후 박사 진학 계획 중임. 먼저 1번은, 네가 아직 입학도 안 했으니까 학부 연구생으로 활동하며 논문 쓰고, 높은 학점 받고, 학술적 대외활동을 많이 하면 충분히 가능함. 2번도 가능함. 근데 당연히 활동도 거기에 맞춰서 해야겠지? 3번은 가산점이 될 수 있으나 입학 당락에 결정적인 영향은 없을 거임. 학술적/연구적 성과가 훨씬 중요함. 4번은 절대 아님. 서카포연고 아니면 거의 똑같다고 보면 되고, 한국 약대 입결은 절대 반영되지 않음. 5번은 프로그램에 따라 다르며, 세미나를 그냥 참가만 하는 것은 별로 도움 안 됨. 추가 질문 안 받음.
감사합니다
1 학부 별로 안봐요 거기서 거기 2 네 3 그걸로 실무를 했으면 모를까 그거만으론.. 4 외국에서 약학은 나와서 제약회사나 메디컬쪽 금융 컨설팅갑니다, 약사는 편돌이 취급, 영국같은데는 의대도 비인기 5 중요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의사 수가 많아지면 그 수요에 따라 약사들이 더 가치있는 직업이 될거같은데 그냥 약사하는게 나아보여
한국에서 약사하는걸 추천함. 해외나가면 경쟁력 많이 떨어짐. 한국에서나 인정받는거고, 해외 나가는 순간 인정 못받음. 영어 원어민수준 아니면 빨리 현실로 돌아오는게 좋음. - dc App
그나저나 현역 고대출신인데 SKY 보다 높다는 식으로 말하는거 좀 이상해보임. 재수해서 약대들어간거잖아 . 현역기준 고대 공대수준인데, 뭔 SKY 보다 높다고 말하지?고대애들 전원 다 진지하게 재수하면 본인만큼 못할거 같아? - dc App
입결상 약대가 SKY보다 훨 높은 것으로 압니다. 재수해서 들어갔다 & 현역기준 고대 공대수준 아니냐 라는 말의 뜻은 얼핏 알겠으나, 현역으로 가지 못하는 급간의 대학이니 재수해서 가신 것 아닐까요
미국에서 약사는 어려움. 문 닫는중.
약사 수가 많이 필요치않은 세상이 오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