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첨 입학하고 카페테리아 밥먹으러 처음갔는데 하나하나 음식 이름 불러서 담아달라고 해야하더라


시발 한국에 있을때도 서브웨이에서 주문하기 힘들었는데 영어로 하라니까 더 힘들고 심지어 재료 이름도 모르겠음


우물쭈물하고 뒤에사람들은 기다리고있는데 직원은 표독스러운 표정으로 나 쳐다보면서 갑자기 나 너 본적 있는거같은데 두번째 오는거 아니냐 빨리 골라라 줄 길다


요 ㅈㄹ 하길래 학교에 asian이 손에 꼽는데 뭘 보고 그러나 생각이랑 당황스러운 마음에


this is my first time ordering like your first fucking experience


요랬더니 그 안싸우고 싶어서 웃는 머쩍은 웃음이랑 뒤에 줄 기다리는 사람도 무안하지 말라고 웃어주긴 했는데


그 뒤로 볼때마다 그냥 this one this one 남발하면서 별 얘기 안함 ㅎㅎ;;


친해지는걸 꿈꿧지만 카페테리아 직원들 사이에 fucking asian 되버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