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서울대 공대 학부 졸업 앞두고 있는데
NUS 동일 학과에서 다이렉 phd 풀펀딩 오퍼 받음.
조건은 4년 과정 전액 장학 + 생활비 연 4000만원 정도.
오퍼 받은 랩은 실적 아주 좋은 편.
학계에서도 인정받는 대가이심.
걍 바로 NUS 가서 박사 따고 미국 포닥 노려볼지,
2년 자대에서 석사하고 미박 도전할지 고민중임
GPA는 3.7/4.3 정도라 다이렉트 미박은 사실상 불가능한데,
영어권 국가에서 PhD 하면 포닥 나가기 좀 더 수월하지 않을까 싶은 맘도 있음.
대신에 국내 석사를 안하면 나중에 국내 교수는 힘들지 않을까 싶음. 미박이랑 싱박이 가지는 무게감도 다르기도 하고.
하지만 석사를 한다고 해서 미박 갈 수 있다는 보장도 없음.
님들이라면 어케함?
+싱가폴 거주 경험 있어서 적응 문제는 없음
유학생갤이랑 스누라이프 유학갤에도 올려보셈
저같으면 영어권 대학에서 석사를 하든 박사 도중에 나오든 하지 서울대 석사는 안할거같아요. 제 추천서 써준 교수님 말로는 미국석사를 딴 거면 미국 교육에 적응한걸로 봐서 좋게 봐주는데 타국가 석사는 오히려 기대하는 허들이 더 올라간다고 말하더라구요.
그냥 생각해보니 교수님한테 물어보는게 젤 빠름
학부생 플 펀딩 없다고 하는데, 처음듣는소리임. - dc App
학부 풀펀딩fa 있지. fa신청하면 입학난이도가 높아져서 문제지.
이공계 쪽에 학부 졸업하고 다이렉트 phd 하는 사람 많음. 그리고 PhD 합격과 동시에 장학금도 따라나와서 자비로 다니는 사람 아무도 없음.
학점도 만점도 아니고, 학부생에다가 뚜렷한 업적도 없고 더군다나 석박통합과정? 장학금+생횔비제공??? 그 학교에서는 그런제공안함. - dc App
싱가폴 현지에서 랩인턴했었습니다. SINGA라는 프로그램 통해 지원받는거라 이 부분은 보증된 내용이에요.
NUS PhD는 기본적으로 풀펀딩에 매 월마다 stipend 나옴.. 자비로 다니는 사람 아무도 없음.
그리고 석박통합이 아니라 걍 4년 박사과정임...여기 정보는 믿을게 없어 무슨
nus 가는게 맞을듯
박사 하는데 대학 간판에 연연하는것도 의미 없다고 생각하고 심지어 국내 석사 한다고 미박 갈 수 있는것도 아닌데 닥 nus가는게 맞다고 봄
공대계열 박사과정 SINGA 프로그램으로 들어가는거면, 좋죠. (SINGA 프로그램이 한국으로 따지면, 저개발국가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생활비 보조해주고, 한국에서 공부하게 하는 과정과 동일하거든요. ) 다만, 인문계열은 이런 장학제도는 없어요. 위 댓글들 보니까, 질문을 자세히 안본듯하네요. 글쓴분이 공대계열인데, 인문계열로 오해 했을겁니다.
공대계열이면, 국내석박은 비추합니다. 해외석박이 필수죠. 상경계열도 해외석박이 필수인 시대잖아요.
일단 박사과정은 학교 순위보다 지도교수 명성 + 랩실 아웃풋 + 내 연구 방향과의 적합성 이 가장 중요한데, 지도교수가 해당 분야 대가이면 안갈이유가 없지. + 전액 장학금에 매달 생활비 지원도 큰 매리트임. 싱가폴이 미국보다 거주비용이 (약간) 저렴한데, 박사 과정 지원 금액은 미국이랑 비슷함. 돈 꽤 많이 지원해줌.
그리고 여기 20대 초반 애들한테 NUS 많이 까이는데, 이공계열 (컴과, 인공지능, 기계 등등) 연구쪽은 아웃풋 상당히 좋음. 교수진 상당수가 미국 T10에서 박사따고 다들 세계적으로 명성이 있음. 그리고 주요 학회에 출판된 논문들 저자가 소속된 기관들 확인하면
NUS 출신들 개많고, best paper 받은 저자도 NUS 출신 꽤 있음. 본인이 열심히해서 아웃풋 잘낼 수 있으면 무조건 가는게 맞음.
여기 그냥 고졸따리밖에 없음. 해커스 대학원 게시판가셈. 여기서 얻을 정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