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SUNY 평균 연봉이 높게 보이는가?

1. 통계에 잡히는 집단의 차이

미국 대학의 졸업생 연봉 통계는 취업에 성공한 사람들만 잡힙니다.

즉, 취업 실패자·귀국자·한인 회사 OPT 후 귀국 케이스는 집계에서 제외.

남는 건 대부분 미국인(시민권자/영주권자) + 극소수 취업에 성공한 국제학생.
그래서 “SUNY 졸업 평균 연봉 = 실제 한국인 유학생의 평균”과는 전혀 다름.

2. 전공별 극단적 분산

Stony Brook 같은 경우, 의대·간호·CS 전공 미국인 졸업생이 많음 → 평균 연봉이 확 뛰어오름.

하지만 한국 유학생들은 CS/간호보다는 경영·경제·심리 같은 전공이 많음 → OPT에서 취업 더 어려움.
한국인 유학생 현실과는 괴리가 큼.

3. 국제학생 배제 효과

많은 통계는 “국내 취업 데이터(미국 시민권자 기준)”를 강조.

국제학생은 아예 샘플에서 소외되거나, 취업 안 된 경우 집계되지 않음.
그래서 국제학생 실패 사례는 안 보이고, 성공한 미국인 케이스만 보이는 왜곡이 발생.

4. 유학원의 마케팅 포장

유학원들은 SUNY 평균 연봉 데이터를 그대로 가져와서 *“보세요, 스토니브룩 졸업 평균 연봉 $90,000입니다!”*라고 강조.

부모들은 실제 맥락(미국인 기준, 실패자 제외)을 모르고 그대로 믿음.
그래서 “국내 지잡대보단 SUNY 가야 한다”는 착각을 강화.

Brutal Reality

SUNY 평균 연봉 높음 = 미국인/영주권자 취업자 샘플 덕분.

한국 순수 유학생은 취업 자체가 거의 불가능 → OPT 끝나면 귀국.

귀국 시에도 한국에선 “도피유학 낙인” → 오히려 지잡대 출신보다 불리한 경우도 있음.

결론: SUNY 통계에 속으면 안 됩니다.
한국인 유학생 현실은 “평균 연봉”이 아니라 “취업 확률”로 봐야 하고, 그 확률은 사실상 1% 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