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나라에서 생활중인지는 이야기 안할게 영국 미국 분탕 만들고 싶진 않다.

각설하고 나름 아이엘츠 듀오링고 그리도 쪽팔리지 않을정도로 점수 받고 학교 지원했기도 하고

평소 한국에서 외국인 친구들도 많아서 이야기하고 의사소통하는데 큰 문제가 없어서 학교 생활 무난하겠다 싶었는데

직접 겪어보니깐 괴리감이 너무크다. 친구들이랑 평소 이야기 하는 것은 큰 문제가 없는데, 

교수나 친구들이 심화적인 이야기 나오면 말 한마디도 못하고 이해도 못함.

게다가 slang은 뭐가 그리 많은지 어버버 거리다 대답 못하고 옆에 친구가 해석해주고 있음.

당황해서 문법 단어 다 틀리고..

억양도 각 지역마다 ㅈ같아서 진짜 외계인으로 느껴지는 놈들도 있고..

지금 학교 생활한지 2달 정도 됐는데 영어 걱정하기엔 너무 이르다고 하기엔 의욕도 넘치고 의사소통 안되는게 너무 답답함. 게다가 이대로 학교 생활 하면 비싼 돈 주고 왔는데 영어라도 하나 못가져갈까봐 걱정임. 내년에 인턴쉽 지원해야하는데..

조언 좀 구할게. 어떻게 영어 실력을 길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