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종 무용 준비하다가 떨어지고 수능 급하게 1개월 가량 준비해서 수능을 봤습니다 내신은 4.5고
수능은 영어만 잘 본 채로 나머지는 당연히 못 봤습니다(3-4등급)
재수하면 내후년에 교육과정이 바뀌어서 한번에 끝내야 할텐데
객관적으로 실패할 확률도 높고 문과는 국내 취업도 안된다고 하시는 부모님 때문에 차라리 유학 갈까 생각 중입니다
또 제가 중국어를 배웠던 이유 중 하나도 한국이 저물어가고 있단 생각이 자꾸 들어서였습니다
제 목표는 트립닷컴, 아고다 같은 여행 중개 사이트의 싱가포르나 동남아 지부에 취업하는 겁니다
유학을 간다면 관광경영이나 경영 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석사까지 생각 있고 예체능 하기 전까진 공부 잘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국내고 졸업에 내신 수능 망해서가지고 유학도 어디 갈 수 있는 데가 있을까 싶어 걱정됩니다ㅠㅠ
HSK 중국어 자격증이 있어 중국 유학은 갈 수 있는데 제가 문과라 완전히 디메리트일 것 같아요
아빠가 홍콩 발령이 나서 곧 홍콩에 살 것 같은데 홍콩은 도피유학 경로가 없는 것 같더라고요
지금 도피유학 제일 쉬운 경로는 영국 호주 캐나다 미국인 것 같은데
역시 미국이 나을까요?
또한 확실히 문과면 유학이 나을지 궁금합니다
지나가다 보는데 영어도 잘하고 중국어도 어느정도 할줄 알면 중국은 8-9월이 새학기니까 중국 입학 노려보셈
hsk도 입학하려면 6급갖고는 안되고 7-9급 정도는 되어야하는거 알고 있지? 그거로 상경계열 들어간 다음에 석사까지 한다는 ㄴ생각으로 가셈 나도 중국 단기 유학갔다온 사람인데 같이 공부했던 사람 중국국비석사 마치고 지금 말레이시아에서 구글 일함 뭐든 빠르면 좋고 해외 나가서 노력 하면 못할거 없음 부모가 지원해준다 하면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다 좋지만 지원이 안되면 중국으로 가셈
홍콩 cc에서 4.0 유지하면 홍콩대 편입 가능할걸?
그리고 캐나다 대학교들은 입학 쉬운걸로 알고있음 졸업은 ㅈㄴ 어렵긴한데 문과면 ㄱㅊ을수도
중국 가서 쎄쎄하셈 ㅋㅋ
미국 갈 수 있으면서 굳이 중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