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우 지금도 수많은 직딩들이 회사질은 졸라 하기 싫고, 윗사람은 짤려서 애들학원비에 덜덜떠는걸 보면서 미래를 불안해하고, 뭐좀 다른게 없나 고민중이지. 그래서 많이들 엠베이 생각들을 하지. 생각을 하는 사람도 많고 실제로 실천에 옮기는 사람도 꽤 되더구만. 근데 인터넷을 찾아보면 그다지 유용한 정보가 많지는 않다. 여기 쓰는 정보가 다른데에서 찾는 거보다 훨 유용할 꺼라 믿어. 직간접 경험을 바탕으로 쓰는거니까... 글구 나도 기록을 좀 남길려구. 근데 왜 엠베이 관련글을 디씨에 쓰냐면, 다른 사이트들(특히 프리챌의 엠베이 관련 커뮤니티들)도 솔직히 디씨와 큰 차이가 없는 ㅂㅈ들이 많거덩. 내맘이지. 하여튼 정보 필요한 사람들, 잘 읽고 알아서 판단하기 바래. 딴데서 못볼만한 얘기들도 많을꺼야. 엠베이 관련 글을 쓸 때는 자기 스펙부터 밝히는게 기본이겠지. 나의 스펙은 - 토종 된장. 미국땅은 밟아본 적도 없음 - 그냥 회사원, 대리 - 인서울 대학 나왔고 - 마케팅 쪽 커리어 - 미혼남 그냥 나처럼 평범한 직딩 형들을 위해서 쓰는거야. '서울대 졸업, 맥킨지 출신, 지맷 750, 토플 280, 고위층자제' 뭐 이딴 사람들을 위해서 쓰는게 아니니까... 현실적인 얘기를, 빙빙 안돌리고 바로바로 얘기 해 줄께. q 나도 엠베이를 가고 싶다. 뭐부터 하면 되나요? a 웅...근데 왜 갈려구 하는데? 갔다오면 인생역전 될까바? 커리어 챈지 하게? 억대연봉 받을려구? 뭐 천차만별이겠지. 하튼 엠베이 가고 싶으면 젤 먼저 'why MBA' 를 생각해봐. 왜 가고 싶은지. 곰곰히 잘 생각해 보고 그 이유를 100 단어로 써바. 100단어로 쓰는게 안되면 그냥 관두고 직장생활 열심히 해. 진짜야. q 엠베이 하는 데 얼마나 들까요? a 나도 아직 안가봐서 모르지만, 강남 아파트 전세값 정도는 들겠지? 빚내서 엠베이 가면 병진이래. 회사 스폰서 아닌 이상 잘 생각해보고 가야겠지. 지역과 생활스타일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평균 1년에 6천~7천이 평균 좀 밑에 생활이 가능하다고 하네. 참고하길... q 엠베이 갈려면 무슨 준비를 해야 하나요? a GMAT, TOEFL, 학점, 에세이, 레쥬메, 추천서, 인터뷰. q GMAT이 뭔가요? a 검색해보세연. 졸라 많이 나올테니까. q GMAT는 몇점 맞아야 되나요? a 탑스쿨 갈려면 미니멈 7백. 20~30위권 이내는 650, 40위권 이내는 630 q TOEFL은 몇점 맞아야 되나요? a 탑스쿨 갈려면 CBT 기준 미니멈 270. 소수의 예외를 빼곤 대부분 학교는 미니멈 250을 요구하지. IBT는 100 이상이라고 하는데 IBT가 아직은 활성화가 안되서... q 학점은 몇점 이상이여야 하나요? a 4.0만점에 3.0이상이라고 대놓고 써놓은 학교가 많어. 근데 대학생때 3.0 이상 받고 누가 디씨에 들어오나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