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와서 잉여시간이 많아지고 친구들도 다 해외나가있던지 바빠서 디씨 접하게되었거든

그나마 청정이고 공감대가 생길만한 해유갤이나 외갤보는데


좀 컬츄럴쇼크가 있음

존나 대학 순위 매기는데 극성에 대학이름 앞에 따서 acronym 만들고... 전혀 듣도보도 못한 풍경

게다가 출신이나 대학같은 배경으로 남 깎아내리는것은 그냥 병신인증하는것 같다.


나는 공부랑 거리가 좀 멀어서 나말고 주변 사람들 얘기를 들자면

내 주변이 엄청 아카데미컬하거든... 아버지는 서울대수석, 동양인최초 미국페이퍼컴피티션 우승

어머니 경희대수석, 동생 카이스트수석(현재 MIT전액장학금 박사과정) .. 친구들도 대다수 아이비리그 장학생

(하지만 나는 CC충이다! YEAH!)


만나서 얘기하다보면 일단 좋은 학교 다닐수록 세계의 수제들이 오기때문에 오히려 본인들이 놀란다고 하더라

그래서 정말 힘들다고 더더욱 겸손해지더라 


인종차별은 더더욱 병신같음을 해외맨들은 알거다. stereotypical assumption ain't a thing to be proud of

중국이 어떻고... 흐긴이 어떻고... 미국은 어떻고... 한국사람은 어떻고...ㅉㅉ

현지에서 접하면서 본인의 이제까지 갖고있던 편건들이 얼마나 병맛이었는지 깨닫겠지.


사실 이것이 어느면에서는 해유갤과 외갤의 차이이기도 한듯. 


밖으로 나아가서 견문을 넓힐수록 자신의 작음을 깨닫고 잘못된 편견을 바로잡는것인데 말이지


술좀 마시고와서 글쌈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