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가 지나에서 제일 부유하고 국제적인 도시라 그러는데 지나에서 가장 좋다는 곳이 그 정도면 나머지는 뭐 ㅋㅋㅋㅋ

 

 

 

내가 2010년 상해엑스포 즈음에 한번 상해를 갔다왔었지..엑스포 때문에 간건 아닌데 간 김에 엑스포도 갔었는데 그 무질서,무매너에 진짜 큰 충격을 받았었다..

 

 

 

진짜 새치기는 너무 흔하게 볼 수 있었고 뒤에서부터 막 밀어대어서 도미노처럼 긴 줄이 쓰러질뻔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진짜 너무 시끄러웠고...

 

 

 

 

 

근데 5년만에 다시 방문해도 하나도 달라진게 없었다..뭐 더럽고 무질서한건 기본이고 ㅋㅋㅋ

 

 

 

진짜 지하철 타면 문이 열리면 먼저 내린 다음 타는게 아니라 문이 열리는 동시에 전쟁을 하듯이 타는 놈들이 들이닥치는건 여전하고

 

 

 

애새끼들 대가리 안 감아서 떡진건 기본이고 비듬이 그냥 대갈통 전체를 뒤덮은 놈들이 한둘이 아니고..

 

 

 

하고다니는 스타일도 존나 구리고 (지나에서 제일 세련된 도시라는데가 이 정도면 ㅋㅋㅋ)

 

 

 

뿐만 아니라 진짜 쩔은내 있지??뭐라 표현이 안되는 아주 역겨운 냄새 내 옆에 앉은 놈한테서 나는데 진짜 오바이트 쏠려서 ㅋㅋㅋ

 

 

 

길거리 다녀보면 다 썩은 오토바이에다 뒤에 짐칸 달아서 삼륜차처럼 다니는거도 존나 많이 보이고 진짜 노숙자같은 놈들이 너무 흔하고..

 

 

 

택시도 다 폭스바겐 썩은 차들이라서 달달거리면서 가는데 존나 불안하고 ㅋㅋ 홍콩에 택시들은 도요타 크라운(고급모델) 95년형 택시모델을 계속 양산해서 쓰는거기 때문에 오래된 모델이라도 차 상태는 좋고 널직하고 나름의 낭만이 느껴지는데 상해의 택시들은 낭만도 없고 그냥 썩은 차들이라서 승차감 개판이고 존나 불안하지

 

 

 

그리고 정말 중요한건 절대 안심하고 횡단보도를 건널 수가 없다는거...분명 파란불이라서 건너는데 차가 빵빵 거리면서 사람 칠듯이 오더니 내 바로 앞을 휙 지나가더라..진짜 파란불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는거야..특히 파란불일 때 우회전하는 차가 오면 아주 당연하듯이 사람 칠듯한 속도로 달려오면서 막 빵빵 거리길래 놀래서 황급히 뛰어가서 겨우 피했는데 진짜 황당해서 말이 안 나오더라..파란불에서 빨간불로 바뀌어도 한국에서는 차들이 사람 다 지나갈 때까지 기다려주지?상해에서는 그렇게 했다가는 진짜 죽을 각오 해야된다.베트남도 이 정도는 아니었던거 같은데 지나는 진짜 무질서,무매너는 우주 최강인거 같다..

 

 

 

신천지,와이탄 같은 외국인들 상대로 고급마켓팅하는 곳만 벗어나면 진짜 한국의 시골읍내보다 못한 풍경이 펼쳐진다..한국의 70년대도 저 정도는 아닐건데 싶은 풍경이 2015년 상해의 일반서민들의 생활모습이라 보면 된다.

 

 

 

지나가 무슨 미국을 따라잡느니 미친 개소리가 한동안 유행하다 요즘 지나의 불안한 현실이 드러나니까 이런 미친 개소리가 좀 잠잠해진 모양이던데 한마디로 정리하면 얘들은 영원히 안돼..영원히 후진국을 벗어날 수 없는 애들이 지나애들이라는걸 이번 방문을 통해 뼈저리게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