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같이 저녁먹는데...
내가 원래 남앞에서 쪽팔려서 못우는데 갑자기 눈물이 핑돌더라 집에 존나 가고싶어서..그래도 참았다 아무도 못본거같다.
새해 추석 설날 가족들 친구들 이랑 못보낸지 4년5년 된거같다.
나도 처음에는 한국에서는 내 미래가 없다고 생각하고 아무 생각없이 바로 유학갔다. 근데 유학갔다고 다 잘되는건 아니다
여기서도 한국이상만큼 정신적으로 힘들다
방금전에도 웃고 떠들다가 이유없이 소외감들고 눈물 핑 돌더라
유학갈생각있는사람들.. 생각잘해봐 여기 온다고 인생이 바뀌고 잘될거라는 보장 없다. 나는 아직 어리지만 인생 쓴맛 나 겪어본거같다. 유학가고 한국에서 공부도안하면서 무슨 쓴맛을 아냐고 말하고싶으면 걍 암말말고 가라 남의 인생,가정사,생각 모르면 걍 조용해주길. 요새 그냥 죽는게 무섭지가 않다 ㅋㅋ
요새 맨날 생각드는건 내가 왜 태어났나 태어나지 않을수있다면 그렇게하고싶다 라는 생각뿐.
모든 유학생 힘내라 한국에서 고생하는 분들도.
그리고 질문있으면 질문주세요, 대답할수있는건 다 해드림
조센 신문1면만 봐도 이나라미래없다
근데어느나라임?
유학 혼자서 알아보고 간거에요? - DCW
돈버는 입장아니고 공부하는 입장이면 닥치셈
너무하네 우울해서 글썼는데 ㅠㅠ
그 심정 너무 잘 알아요 저도 유학시절에 슬럼프도 자주 오고 좋기만 한 건 절대 아니였으니.. 정말 공부니 성공이니 하며 선택한 유학의 길이였지만 정작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가족들이랑은 함께 보내지 못하는 시간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ㅜ 그리고 타국에서 혼자 공부하는건 너무 외로운일이기도 하다는거 너무 잘알아요. 그래도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지금 님은 님만의
길을 걷고있다고 .. 지금 현재 상황에서도 잘 이겨내고 싶다는 그런 긍정적인 마음으로 유학생활 잘 버텨주시길 바래요.잘 버티시고 하다보면 나중에 언젠간 꼭 보상받을거에요. 오히려 자신에 대한 성찰도 이번에 유학으로 더 잘하실 수도 있는거구여. 남들은 가고싶어도 못가는게 유학인데 이 좋은 기회를 잘 누리시고 좋은 경험 한다고 생각하세요
힘내라... 내 예전 학생 시절 생각난다. 너 강한 놈이다 잘 버티고 있는거다. 잘 하고 있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