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하는 평균나이가 30대넘던데? 30대에 하면 적당하고 20대에 하면 좆나 아인슈타인 급이지 40대에 하는 사람도 있다
ㅇ(125.178)2016-03-30 00:11
20대에 박사가 뭐가 아인슈타인급이야;;
익명(66.188)2016-03-30 00:12
야 그럼 이렇게 표현하자 20대에 박사 따면 상위 1%급 똑똑 오케?
ㅇ(125.178)2016-03-30 00:57
30대 중반이면 고민되는 나이다. 지금까지 잘 풀려왔다면 현재 가지고 있는 것을 버릴 각오를 하고 와야하는 것이고, 그렇지 않았다고 하면 곳간에 별로 없기 때문에 매우 어려운 고행길이 될테니까. 게다가 가족까지 있으면 받는 stipend로는 절대 못산다. 자기 돈 까먹든 아니면 가족들한테 지원 받아야 한다. 박사가 보통 5년하는데 (5년보다 일찍 의미있게 끝맺음을 할 수 있다면 그건 굉장히 운이 좋은거다) 어떻게 풀릴지 알 수 없고. 전공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포닥해야하는 분야라면 더 오래해야하고. 그럼에도 가야겠다는 마음이 절실하면, 가라. 대신에 되도록 랭킹높은 학교로, 되도록 대가가 운영하는 랩에 가야한다. 40이 가까워지는 나이에 이도저도 안될 가능성을 줄일려면 그 수외엔 없다. 행운을 빈다.
카타딘(199.106)2016-03-30 03:07
전공에 따라 다른데 카타딘말이 대충맞고 박사를 5년에 끝내면 빨리끝나는거야, 공대경우 대체로 7년 정도 걸리고, 10년 넘긴사람도 생각보다 흔해. 한국에서 석사받고 관련연구소에서 일하다 온사람도 꼬이거나 학교한번 옮기념 10년 넘길수있다, 집에 충분한 돈이있어서 학위가 걍 가문의 명예를 위한거면 괜찮지만, 박사받고 취업할걸 목표로 한다면 (교수는 생각 안하는게 날거같고) 잘 생각해야 할거야. 박사가 졸업이 보장되는게 아니라서 몇년하다가 학위 못받는사람도 종종있어, 그경우도 생각해봐야 할거야 (그사람들이 멍청하거나 공부안해서 그런게 아님)
그냥(98.191)2016-03-30 04:56
ㄴㄴ 10년은 진짜 멍청한거라고들음 내가 인턴했던데에 10년짜리 박사과정하는애있는데 걔때문에 골치였음 그 랩 전체가 교수도 싸잡아 욕먹고 그 박사학위하는형이 진짜 논문쓸생각을 안함 노답이었음 거기 진짜 좋은학교임 심지어
익명(24.177)2016-03-30 06:25
일단 박사학위 한다는거가 상위 몇퍼센트일 경우가 높아 아휴 고딩냄새
익명(24.177)2016-03-30 06:26
물론 학벌세탁 ㅈ나많지만
익명(24.177)2016-03-30 06:26
학교옮기면 몇년추가되고, 디펜스 끝나고 지도교수가 졸업사인 안한상태로 비행기 사고로 사망해서 다시 다른교수한테 2년 더한사람도 있고, 비양심적인 교수가 프로젝 큰거받고서 졸업예정인학생한테 졸업은 없던일로하고 이것만 끝내면 내보내준다는걸 반복하는 교수도 있고 (그분 설공 나와서 미국서 12년만에 박사받고 지금은 서울에서 교수) 친구형은 수학과논문 발표직전에 다른곳에서 같은 논문이 나와서 다시논문 쓰느라고 2년더한사람도 있고,한국학부는 좋은곳나온분들이고 열심히 하는분들였어. 건너건너 아는분은(미국사람들임) 작년에 MIT 박사과정 6년반만에 때려쳤고(칼텍언더), 같은랩의 다른사람 9년만에 때려쳤다 지도교수가 괴팍하고 디파트 짱이고 다른교수들도 그교수 눈치봐서 교수바꾸지도 못하고 결국 학교떠난거
그냥(98.191)2016-03-30 10:32
그냥이 말처럼 분명 불행하고 꼬이는 사례가 있긴 하지만 대체로 7년 걸린다는 말에는 크게 동의할 수 없다. 10년 넘기는 경우는 정말 드물어. 10년 넘기면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레전드로 사람들 입에 오르고 내릴 정도야. 물론 그냥이가 말해주는 취지는 이해해. 오래 걸리는 일을 말해주고 조심하라는건 좋은데 저렇게 얘기하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이성적인 계획을 세우기 어렵지. 여튼 글쓴이야 니는 너가 지망하는 전공이 무엇인지 얘기해야 좀 더 정확하게 알 수 있을거 같구나. 그리고 박사라는 것이 왜 평생 따라가고, 명함이든 어디든 너의 이름 앞에 Dr. 라는 호칭을 왜 붙일 수 있는지 생각해라. 만만한 과정이 아니며, 기회비용이 너무나 커서 되돌리기 어렵다. 위에도 말했듯이, 정말 절실하다면 가라.
카타딘(75.80)2016-03-30 14:53
글쓴이의 스펙이나 전공을 모르는 상태에서 내가 일반화를 시켰는지 모르겠는데( 내가 주로아는사람들이 CS,CE,EE ) 한국서 학부마치고 미국서 CS 석박받는 경우 7년정도가 보통이었어, 물리석박통합 4년 받은사람 알고, 화공석박통합 5년정도 였는데, CS, EE 전공은 대체로 7년정도 였거든 (내가아는사람들), CE에서 5년에 학위받은사람 있었는데 그분은 한국서 학부마치고 미국석사받고 ETRI 에서 병역해결하고 다시박사온경우였고 (결국 합치면 7년) 내가 10년까지 이야기를 하는이유는 글쓴이 나이야, 만약 26시작하면 꼬여서 10년걸려도 36인데, 30중반에서 꼬이면 40중반이거든, 몇년후 박사엔트리 잡시장이 어떨지 모르고 공부를 안하다 하는거면 더걸릴수 있고, 그래서 최악의 경우도 생각해보라는거임.
박사하는 평균나이가 30대넘던데? 30대에 하면 적당하고 20대에 하면 좆나 아인슈타인 급이지 40대에 하는 사람도 있다
20대에 박사가 뭐가 아인슈타인급이야;;
야 그럼 이렇게 표현하자 20대에 박사 따면 상위 1%급 똑똑 오케?
30대 중반이면 고민되는 나이다. 지금까지 잘 풀려왔다면 현재 가지고 있는 것을 버릴 각오를 하고 와야하는 것이고, 그렇지 않았다고 하면 곳간에 별로 없기 때문에 매우 어려운 고행길이 될테니까. 게다가 가족까지 있으면 받는 stipend로는 절대 못산다. 자기 돈 까먹든 아니면 가족들한테 지원 받아야 한다. 박사가 보통 5년하는데 (5년보다 일찍 의미있게 끝맺음을 할 수 있다면 그건 굉장히 운이 좋은거다) 어떻게 풀릴지 알 수 없고. 전공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포닥해야하는 분야라면 더 오래해야하고. 그럼에도 가야겠다는 마음이 절실하면, 가라. 대신에 되도록 랭킹높은 학교로, 되도록 대가가 운영하는 랩에 가야한다. 40이 가까워지는 나이에 이도저도 안될 가능성을 줄일려면 그 수외엔 없다. 행운을 빈다.
전공에 따라 다른데 카타딘말이 대충맞고 박사를 5년에 끝내면 빨리끝나는거야, 공대경우 대체로 7년 정도 걸리고, 10년 넘긴사람도 생각보다 흔해. 한국에서 석사받고 관련연구소에서 일하다 온사람도 꼬이거나 학교한번 옮기념 10년 넘길수있다, 집에 충분한 돈이있어서 학위가 걍 가문의 명예를 위한거면 괜찮지만, 박사받고 취업할걸 목표로 한다면 (교수는 생각 안하는게 날거같고) 잘 생각해야 할거야. 박사가 졸업이 보장되는게 아니라서 몇년하다가 학위 못받는사람도 종종있어, 그경우도 생각해봐야 할거야 (그사람들이 멍청하거나 공부안해서 그런게 아님)
ㄴㄴ 10년은 진짜 멍청한거라고들음 내가 인턴했던데에 10년짜리 박사과정하는애있는데 걔때문에 골치였음 그 랩 전체가 교수도 싸잡아 욕먹고 그 박사학위하는형이 진짜 논문쓸생각을 안함 노답이었음 거기 진짜 좋은학교임 심지어
일단 박사학위 한다는거가 상위 몇퍼센트일 경우가 높아 아휴 고딩냄새
물론 학벌세탁 ㅈ나많지만
학교옮기면 몇년추가되고, 디펜스 끝나고 지도교수가 졸업사인 안한상태로 비행기 사고로 사망해서 다시 다른교수한테 2년 더한사람도 있고, 비양심적인 교수가 프로젝 큰거받고서 졸업예정인학생한테 졸업은 없던일로하고 이것만 끝내면 내보내준다는걸 반복하는 교수도 있고 (그분 설공 나와서 미국서 12년만에 박사받고 지금은 서울에서 교수) 친구형은 수학과논문 발표직전에 다른곳에서 같은 논문이 나와서 다시논문 쓰느라고 2년더한사람도 있고,한국학부는 좋은곳나온분들이고 열심히 하는분들였어. 건너건너 아는분은(미국사람들임) 작년에 MIT 박사과정 6년반만에 때려쳤고(칼텍언더), 같은랩의 다른사람 9년만에 때려쳤다 지도교수가 괴팍하고 디파트 짱이고 다른교수들도 그교수 눈치봐서 교수바꾸지도 못하고 결국 학교떠난거
그냥이 말처럼 분명 불행하고 꼬이는 사례가 있긴 하지만 대체로 7년 걸린다는 말에는 크게 동의할 수 없다. 10년 넘기는 경우는 정말 드물어. 10년 넘기면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레전드로 사람들 입에 오르고 내릴 정도야. 물론 그냥이가 말해주는 취지는 이해해. 오래 걸리는 일을 말해주고 조심하라는건 좋은데 저렇게 얘기하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이성적인 계획을 세우기 어렵지. 여튼 글쓴이야 니는 너가 지망하는 전공이 무엇인지 얘기해야 좀 더 정확하게 알 수 있을거 같구나. 그리고 박사라는 것이 왜 평생 따라가고, 명함이든 어디든 너의 이름 앞에 Dr. 라는 호칭을 왜 붙일 수 있는지 생각해라. 만만한 과정이 아니며, 기회비용이 너무나 커서 되돌리기 어렵다. 위에도 말했듯이, 정말 절실하다면 가라.
글쓴이의 스펙이나 전공을 모르는 상태에서 내가 일반화를 시켰는지 모르겠는데( 내가 주로아는사람들이 CS,CE,EE ) 한국서 학부마치고 미국서 CS 석박받는 경우 7년정도가 보통이었어, 물리석박통합 4년 받은사람 알고, 화공석박통합 5년정도 였는데, CS, EE 전공은 대체로 7년정도 였거든 (내가아는사람들), CE에서 5년에 학위받은사람 있었는데 그분은 한국서 학부마치고 미국석사받고 ETRI 에서 병역해결하고 다시박사온경우였고 (결국 합치면 7년) 내가 10년까지 이야기를 하는이유는 글쓴이 나이야, 만약 26시작하면 꼬여서 10년걸려도 36인데, 30중반에서 꼬이면 40중반이거든, 몇년후 박사엔트리 잡시장이 어떨지 모르고 공부를 안하다 하는거면 더걸릴수 있고, 그래서 최악의 경우도 생각해보라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