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빚내서 병원 개업했는데
5년전 초창기에는 잘되다가
이제는 월급쟁이 의사들보다 못번다
지방의대 출신이 개미정신으로 강남에서 개업함....
작년에 한번은 그달 월급 0원으로 오신적도있음
그때 딱 방학이라 한국왔는데 왜이렇게 학원스케줄이 널널한가 싶었다.
오전수업 딱 하고 집에옴.
은행 빚쟁이들이 아빠한테 수시로 전화옴...
그거보고 패닉먹고
내 애국심은 순식간에 없어짐
한국에서 학교다니던시절 추억 보고 눈물나더라
저때는 공부지옥이였지만 집은 잘살았지 하면서
내 유학비는 엄마가 대고있고
병원 망하면 집에 빨간딱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