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내내 패션디자인한다고 준비하고 작년에 서울대 디자인학부랑 홍대 패디과 수시썼었구(아 물론 서울대는 1차때 떨어짐^^) 홍대 2차까지 다 붙었는데 수능때 좆븅신지랄해서 최저못맞추고 떨어짐ㅋㅋㅋㅋㅋㅋ
수능끝나고도 멘탈 개 터져서 여태까지 정신못차리고 있다가 국내 패션쪽 상황도 좋지 않고 홍대 입학했었더라도 유학갈 생각을 예전부터했었으니까 걍 재수안하고 파슨스나 fit지원해볼까 생각중이야
일단 올해에 유학 준비하면 국내입시는 포기하는건데 유학준비했다가 실패라도하면 3수하는 상황이 되버려ㅠ( 내년에 영장 나오면 또 군대도 가야되고 그러면 24살이나 되야 다시 입시하겠네 씨발..)
유학 간다고 가정했을때 졸업하는데만 대충2억5000은 들것같은데.... 이지랄하면서까지 유학이 도움되는가 의구심도 들고...(우리집 걍 평범함 부모님한테 미안해서 유학얘기는 아직 꺼내보지도 못함)
글이 두서없지만 좀 정리를 하자면
1.국내대입이라는 편한 길을 두고 굳이 유학이라는 길을 갈만큼 메리트가 있을까( 준비했다가 실패했을경우의 리스크를 안고서라도??)
2. 이건 좀 다른 질문인데 홍대에 있는 유학미술전문학원에서 월120달라고 하는데 (포폴준비하는곳임) 이거 존나비싼거 아닌지
3. 실제로 미국내 fit나 파슨스 졸업하는게 메리트가 있는지
4. 기타 스무살병신한테 해줄만한 쓴소리좀
철없는 동생한테 조언한다 생각하고 편하게좀 얘기해줘 형들... 디자인계열 아니더라도 뭐 유학에관해서 알아야할것들이라던가...
아직 스무살이면 몇번 주저앉아도됨
패션하겠다는 사람들 졸라 이해가 안가네 파슨스 디자인 스쿨 취업에는 크게 불리함 순도 100% 실력과 운빨 그리고 인맥빨으로 살아야하거든 세개다 갖고있으면 안 말리는데 너 그게 없으면 딴 미술분야 알아보는게 제일 이득이다 글고 홍대 패디과 나와도 파슨스나 똑같다 참고해라
ㄴ어딜가나 디자인계열쪽은 실력이 젤 중요하지... 근데 중요한건 3년 입시미술하는동안 입시미술에서 요구하는 스킬은 늘었는데 정확히 패션디자인에관한 실력은 어디서도 검증받아본적이 없어서 실력은 나도 잘모르겠다...
ㄴ일단 형들 고마워 지금 계획은 졸업전시때 스카웃받고 몇년 경력쌓다가 사업으로 전향할계획이였는데 역시 미국 취업자체가 힘들구나...
ㄴ생각보다 파슨스라는 네임드 별거없구나... 물론 모든 파슨스 졸업생이 천재적인사람들은 아니겠지만 어느정도 깔고 들어가는 어드밴티지가 있겠거니 생각한건 너무 순진한 생각일까ㅠ
파슨스졸업 어드벤티지가 없다니ㅋㅋㅋ우리나라에 다시돌아올거라면 체감할걸ㅋㅋ재학중얼마나했느냐가 좌우할거같다 물론 파슨스입학자체가 어렵지만 어느 미대던 인재가 하나도 없다곤 할수 없는것처럼 여러방안놓고봤을때 굳이 파슨스 fit가 해결일까 싶어서 하는겨ㅎ 난 솔직히 패디는 실력도실력이지만 아이디어가 반은 먹고 들어간다고 생각해 워낙직업분담이잘되있으니...
ㄴ 파슨스, fit가 입학하기 어렵다니;; 진짜 하나도 모르는 병신이네 진짜 파슨스 개씹거품인거 몰라서그러나 parsons acceptance rate 63퍼, fit 44.8퍼, sva 77퍼, pratt 63퍼 시발 두명 지원하면 하나 이상 붙는다는 말이다 고딩친구들 미술하는애들 네개지원하면 하나는 무조건 붙었다 걔네 다 고딩떄 미대간다고 sat안하고 술만쳐마시다 잘만갔다 걔네 거의가 gpa2점때로 폿폴도 학원에서 다해주고 ㅋㅋ 그리고 걔네가 하는말이 파슨스 나와도 뭐 컴퓨터 뭐시기과 무튼 몇개 아니고 패디나 이딴거 취업시장 존나 좁다고 한다 일단 대학가서 얼마나 잘하느냐가 중요하겠지만 취업시장 적은건 명확한듯
그래? 주변에서 다들 패디로 고전하길래 난 또 존나 어려운줄ㅋㅋㅋㅋ난 fit머천다이징 비실기라 온리 자소선데 캐어려워서 곧이곧대로믿음; 근데 유학생 관점으로 보면 다르지 않냐?현지에서 원서쓰는애들말고
졸업이어렵지 입학은몰ㄹㅏ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