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한테 외국에있는 대학교 가고싶다고하니까 가기에는 너무 리스크가 크다고 일단 국내에있는 대학교를 먼저 진학하라고 하시더라.. 내가 고딩때 고2때까지는 나름괜찮게 했는데 고3때 친구잘못만나고 연애하고 이지랄떠느라 공부를 좆도안함. 일단 지금은 독학재수학원에서 하루 12시간씩 공부하는중이다.. 현재 인하대학교 전화기 세개를 목표로잡았다. 근데 정말정말 외국대학교에 진학하고싶다. 이대로 국내대학교 졸업하고 대기업취직할라고 스펙쌓고 이런짓하다가는 남들이랑 아예 똑같은 삶을 살아갈까봐 걱정이된다. 나는 다른 여러나라사람들이랑 만나고 문화교류같은거도 하면서 글로벌하게 살아보고싶은데 내가 고딩때 부모님한테 존나안좋은면만 보여드려서그런지 나에대한 부모님의신뢰도가 좀떨어진듯 싶다. 앞으로 수능 200일정도 남았는데 이기간동안 죽도록 공부해서 내가목표한 대학교에 진학할거다. 그리고 부모님한테 나도 할수 있다라는것을 확실히 보여드릴거다. 그러면 부모님도 나를 믿고 내가 하고싶은일을 할수 있도록 지원해주시겟지.... 요새 너무 딴생각 잡생각을 많이하는거같아서 심란한 마음에 여기다가 몇자 끄적여봤다. 읽어줘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