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잘것없는 모솔아다이지만


운이 좋은지 나름 사람대사람 호감 스택은 쌓는 재능이 조금이라도 있는지


여자 지인은 거의 없지만.. 남탕이라도


인싸 지인들이 꽤 많음



인싸 지인 많고


아싸백수찐따 지인도 많은.. 그런 상태임



물론 그 두 그룹은 서로를 모르고 내가 서로 소개도 언급도 안하는 그런 형태로 지내옴




내가 축구를 좋아하다보니 축구 얘기를 간간히 한단 말이야


인싸 그룹이든 모솔그룹이든


축구 좋아하는 사람들은 있으니 축구 얘기를 가끔씩 함



그러다 느낀 게 있는데



인싸 그룹은


축구에 관심없거나


축구에 관심있으면


손흥민 박지성 김민재 이강인 등등 이런 널리 퍼진 국대들은 전부 리스펙함


그리고 손흥민 > 박지성 인 걸 인지하면서도


비교는 예의가 아닌 것처럼 국대로 그런 대화 자체를 잘 안함



반면에 모솔찐따 그룹은


이상한 날조 자료 긁어모아와서까지 박지성 올려치고 찬양해대고


뭐 그런 건 팬이면 그럴 수 도 있다고 이해하는데



이해가 안가는 게


손흥민을 저주에 가까울 정도로 까더라


싫어하고 미워하고 존나 안좋게 봄



뭔가 자신에 인생에 대한 불만을


손흥민에게 푸는 느낌이었음



유독 손흥민에게 공격적이더라



뭐 이게 전부 그런 건 당연히 아니지만



뭔가 내 경험만으로 따지면 이럴 확률이 높았음



그래서 유튜브같은 곳에서 손흥민 까는 게 생업인 것마냥 달고 다니는 애들 보면 좀 안타까운 심정이 먼저 들기 시작하더라




아 쟤도 인생 팍팍한 모솔이겠구나 싶음..




물론 손흥민 좋아하는 모솔도 많음


근데 손흥민 혐오,증오하는 인싸는 거의 없는 건 사실임


오히려 관심이 없으면 없지




아.. 다 쓰고 나니까 이게 모솔글인건지 축구글인건지 모르겠다ㅋㅋ



내가 알고 있는 인싸들이랑 모솔들이랑 비교하며 생각하다가


내가 축구 좋아하니까 축구까지 생각나고


생각을 되짚다가 갑자기 이런 생각까지 나온 듯ㅋㅋ



생각의 흐름을 그대로 내뱉은 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