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동안 물에 엎드렸을 때는 발살바 어거지로 하다가, 헤드퍼스트 내려가는 순간 귀 꽉막힌 채 아무것도 안되던 프린이 인데요..
(남들은 발살바로 10m도 내려간다던데 저는 수면 바로 아래서도 헤드퍼스트라면 배에 힘 자체가 안 들어갔어요.. )
오늘 드라이 맹연습하다 문득 깨달은 건데, 프렌젤 느낌 이거 맞나요??
1. N 발음한다
2. 그와 동시에 혀 뒤를 내린다.
3. 코막고 계속 N발음을 내서 목구멍 + 혀 뒤쪽에 공기가 빵빵하게 차오르는 것을 느낀다.
4. 혀 뒤를 살짝만 올려서 공기도 올려준다.
이렇게 하니까 생 발살바 했을 때보다 파워가 5배는 강한 것 같고, 절대절대절대 안되던 드라이 거꾸리로도 똑바로 앉아서 하는것마냥 귀가 펑펑 뚫리더라고요.
낼 올공 잠수풀 가는데... 이거 과연 프렌젤 맞는지 ㅠ ㅠ
(주변에 프다 하는 사람도 없고, 같이 하는 실력좋은 버디도 없어서 여기 여쭤봅니다!)
빙고 추카추카
감사합니다! 오늘 올공에서 뻥뻥 뚫렸어요!
방법은 비슷하지만 n 차징은 처음에 한번만 하면 됩니다. 지금처럼 할시 차징에 의존을 많이 하게되서 나중애ㅡ다칠수도 혀의 움직임만 확실하다면 n 차징 안하고도 잘되야됩니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차징에 대한 의존을 많이 하면 다칠수도 있드는 말씀이 어떤 뜻인지 여쭤봐도 괜찮으실까요?
말씀 듣고 엔차징 생략하고 성문만 닫은 채 혀를 위아래로 왔다갔다 하는 것도 잘 되긴 하는데.. 이게 맞는건지 도통 감이 안 와요 ㅠㅠ
n을 발음하는것을 기술적으로는 n 차징이라고 이야기하고 , 이 차징을 할때는 당연히 성문이 열리고 횡격막을 이용하여 폐에 있는 공기를 끌어 올리는 방법입니다 . 이 차징이라는것은 이퀄라이징을 시도할때 매번 하는것이 아니라 구강쪽에 공기가 없어질때나 마우스필 차징 수심전에 의도하고 인지한채로 사용을 해야하는데 지금처럼 이퀄라이징을 할때 항상 차징을 하는 습관이 있게되면 계속 다이빙을 할때마다 성문을 열고 횡격막을 올려 공기를 입으로 채울수도 있어 기도 스퀴즈나 폐 스퀴즈가 날수도 있습니다 .
혀를 위아래로 왔다갔다만으로 하는것으로만 충분하면 그걸로 꾸준히 연습하시면 됩니다 . 혀의 움직임만으로도 충분히 엄청 강한 압력을 만들어낼수 있는데 , n 차징으로 후구강 비강에 공기를 가득 채우고 연습하게 되면 그 혀를 사용하여 압력을 만드는게 연습도 안될뿐더라 안좋은 습관도 생길수도있습니다 .
헛 저 되게 바보같이 하고 있었네요 ㅠㅠ 넵, 차징 하지 않고 혀를 위아래로만 하겠습니다. 꿀팁 너무 감사합니다 !! ㅠㅠ
이것저것 해보면서 감을 잡으신거는 충분히 잘 연습하신것같습니다 . 다만 프렌젤에서 차징은 나중에 좀더 깊은 수심에서 다칠수가 있어 단순하게 습관처럼 연습하면 위험할수도 있어 알려드렸습니다 . 차징을 하지 않아도 후구강과 비강에는 충분한 공기가 이미 들어가 있기때문에 혀의 움직임을 느끼면서 연습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