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병력부터가 강제로 끌려온 놈들이다.


잘 보자.


레지옹 에뜨랑제 이등병 입대 경쟁율 8:1 vs 대한민국 ROTC 미달 + 대한민국 육군 3 사관학교 미달 + 대한민국 학사 장교 미달


이 상황에서 실전 나면?


군공은 병력들이 세웠는데 포상은 장성들이 싹쓸이하는 게 대한민국 국군의 인사 제도의 특징이다.


외국의 군대 : 이등병이 공을 세우면 이등병이 직접 상을 받고 장교로 진출할 기회가 생김. 미군의 경우 이런 병사는 GTG 지원만 하면 바로 합격해서 웨스트 포인트가 피똥싸며 임관한 소위를 거짓말 수준으로 쉽게 임관함.


한국의 군대: 이등병이 공을 세우면 한달 두달 휴가로 때워버리고 이 이등병을 데리고 있는 연대장이 준장으로 진급.


한국의 징병제는 근본부터 틀려먹은 제도다. 이만큼 부패한 제도를 찾으라면 아즈텍의 그 뭐냐? 사람을 제단에 올려놓고 심장을 흑요석으로 도려내면서 있지도 않는 놈의 태양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제도에 비견될 정도로 쓸모 없고 비효율적인 제도이다. 오죽하니 황금이나 보석을 강도질 하러 온 스페인의 에르난 코르테스도 "나도 나쁜 놈이지만 이 놈들을 보면 내가 천사였어"라며 감탄 아닌 감탄을 했을까? 적어도 코르테스는 금품만 갈취하면 되지 사람 목숨은 안 건드리는 사람인데 아즈텍 이놈들은 살인을 밥 먹듯 하네?


월급: 애국심으로 때워라. 니들은 월급 반만 받아라. 대신 장성들이 두 번 받을께.(월급으로 한 번, 품위 유지비로 또 한 번)


포상: 니들에게 줄 유일한 포상은 휴가밖에 없다. 상금, 진급은 니가 모시는 지휘관 님께 양보해라. 그것이 바로 애국심이니라.


숙소: 니들 하나하나에게 독방을 줄 돈은 없어도 장성님들이 쓰시는 꼴푸장 지을 돈은 썩어 넘치도록 많다.


계급: 대령까지는 노예, 준장부터는 하나님.


오직 대한민국 국군에서만 계급의 실제 의미.

이등병 - 십오등병

일등병 - 십사등병

상병 - 십삼등병

병장 - 십이등병

하사 - 십일등병

중사 - 십등병

상사 - 구등병

원사 - 팔등병

준위 - 칠등병

소위 - 육등병

중위 - 오등병

대위 - 사등병

소령 - 삼등병

중령 - 이등병

대령 - 일등병

준장 - 준하나님

소장 - 소하나님

중장 - 중하나님

대장 - 대하나님


소위와 하사 - 니들이 선택해서 온 거니까 밥은 무조건 사 먹어라. 독방 쓰니까 방세 내라.

당직 근무자 - 그 돈으로 삼정검 만들어다 장성님들께 바쳐야 하니까 니들은 공짜로 당직근무 서렴.


......


이런 일이 벌어지는 이유는 딱 하나다.


징병제가 누구나 다 군복무를 하기 때문에, 징집 영장 발동으로 인해 전 국민 모두 무조건 다 군복무를 하기 때문에 아무렇게나 막 해도 된다.


그래서 징병제를 하는 군대는 진짜로 아무렇게나 막 굴러간다.


반면 모병제는?


각 부대 인사장교들이 피똥을 싸가며 홍보를 해야 한다.


"군대는 좋습니다. 아잉~ 제발 군대에 입대해 주셔요, 네? 군대는 중학교를 졸업하지 못해도 될 수 있는 공무원입니다. 유일하게 군대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집도 밥도 그냥 다 드리고 병원 치료도 공짜입니다. 제발 입대해 주세요~"


이렇게 온갖 아양을 떨어대며 병력을 모은다. 그럼 당연히 이등병도 엄청 우수한 인원이 들어온다.


그러면 실전에서는 어떻게 될까?


징병제 병사는 요리조리 최대한 튀다가 아군 시체와 옷을 바꿔 입고 누워 있다가 도망 성공!


모병제 병사는 "내 몸값을 올리고야 만다"는 심정으로 목숨 걸고 싸워서 훈장 여러 개 받고 행보관이 와서 "너 장교 지원해라." 이 소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