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라는 거대 권력이 젊은 남성을 강제로 끌고가서 강제로 무장시키고 지뢰밭으로 보내서 총구앞에 세우고 희생을 강요하는 이 상황 자체가 얼마나 말도 안되는 상황인지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다.
심지어 군필자들 조차도 서로 족쇄 들이밀고 누가 더 훌륭한 노예였느니 뭐니 하면서 노예 경력 자랑질이나 하고 그런 비정상적인 상황에 적응 못한 지극히 정상적인 사람을 사회부적응자로 낙인찍고 조롱하는 문화가 퍼져있다.
나는 이 이상한 사회를 도무지 이해하기 어렵다.
말같지도 않은 이유를 들먹이며 이런 개좆같은 제도를 정당화 하는데 듣다보면 무슨 사이비 종교쟁이들이 하는 소리 같다.
지금 러시아에서 북한군이 보이는 모습이 전시 상황에서 국군이 보일 모습이라 나는 생각한다.
이런 군대가 도대체 무슨 쓸모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