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승의 끝은 이 시대를 끝내고 다시 태어날

새로운 시대를 기대해보겠다는 느낌이고

찬탈자는 직접 자기가 망자들의 시대를 끌어보겠다

둘 다 새로운 시대에 대한 염원을 뜻하는 엔딩인데

불을 계승해버리면

결국 종국이 정해져있는 불의 시대를

장작의 왕으로 적합하지도 않은 재의 귀인이 억지로

그 시대를 연명해보려는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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