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은 무난하게 추천할만한 게임이라 편하게 사면 되는데,
리마나 스꼴은 생각 좀 해보라는 사람들이 많다.
둘 다 나름의 재미도 있고, 3에서 못보는 나름의 맛도 있다.
왜 그러는지 대강만 설명할테니까 살 때 참고해라.
1이 작품성은 좋다.
레벨디자인에 연출적인 부분에서 굉장히 깔끔하다.
플레이어 심리를 가지고 잘 노는 편이라 어떻게 못깰거 같으면서도 깨지는 면도 많음.
하지만 답답한 면모도 많다.
고전겜 수준의 구식 UI에 편의성도 개판임.
더불어 고전겜 같은 퍼즐이나 기믹, 이벤트 라인들이 많다.
정말 칼갈고 다 찾겠다고 빡집중하면 힌트가 없는건 아니라 못찾을 건 없는데, 그렇다고 그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다.
뒤끝 찜찜하거나, 뭐가 안되어 있다는 느낌을 잔뜩 알고 엔딩을 보게 될 거다.
그렇다고 공략을 보면 재미가 가장 많이 반감되는 게임이라 공략을 보는 것도 비추다.
더불어 난이도 조절이 적들의 강력함보다는 레벨 구성이나 퍼즐 형식의 함정으로 구성된 경우가 많다.
좃만해보이는 적들인데 함정에 걸려 죽는다는 느낌도 커서 스트레스 많이 받을 수 있음.
2는 편하다.
머리 쓸 요소도 적어졌고, 편의성도 눈에 띄게 개선되었다.
더불어 RPG 특유의 감성적인 부분을 많이 체워주기도 하고, 스테이지 돌파 형식을 띄어서 더 진행이나 성장에 대한 만족도가 높기도 하다.
후반부가 쉽다는 특징도 이러한 부분을 돕는 특징인데,
문제는 이 말을 거꾸로 생각하면 초반이 좃되게 빡세다는 소리가 된다.
더불어 난이도 관리를 게임 장르랑 안어울리게 했다.
락온잡고 구르고 막는 게임이 이 게임 전투의 핵심인데, 적들을 쑤셔박아서 난이도를 올리고 낮춘다.
락온 기능의 사각을 찌르는 방식이고, 그러다보니 대상의 행동이나 반응에 집중해서 싸워야되는 게임이 그게 안되버린다.
그러다보니 빙글빙글 빤스런 돌다 한두대 툭툭 치고 빠지는 상황도 많고, 여러모로 좃같다는 상황이 많다.
거기다 1은 좃도 아니거나 다 보이는 함정에 빠져 죽어서 스트레스를 받는 편이라면,
2는 씨발 이걸 어떻게 하냐 라는 식의 감정을 만들어서 스트레스를 주는 게임이다.
생각한 놈 손에 패드 쥐어주고 니가 해보라고 소리지르고 싶을 정도로 빡치는 구성이 꽤 있다. 그것도 대부분 초중반에 있다.
대충 두 게임의 이런 특징이 있다.
신중하게 돈 쓰고 싶으면 읽고 결정하면 된다.
그리고 만약에 하나만 살 거고, 뭐 살지 못정했다면 리마사라.
3 깨고 너무 재밌어서 스콜라 샀다가 화가 늘어남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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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이 존나 익숙해졌으면 1하면 대강 게임이 비슷해서 쉽게 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