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전 작업
0. 맞딜하면 내가 무조건 우위라는걸 상대에게 각인 시킴.
(사실 공방 수준에선 허벌처럼 맞딜 대줘서 0단계 도중에 죽여버리는 경우가 허다함. 강인도만 이해하면 이것만으로도 금장 단다.)
상대가 어느정도 피빕을 안다면 이 과정은 생략해도 됨.
1. 간격 내에서 선공권이 내게 있다는걸 알면 상대는 거리를 벌리거나 대시공으로 간보려고 할 거임. 여기서부터 시작.
평타 견제가 마구마구 나오면 특대검 심리싸움은 성립이 안된다. 맞딜로 압살해서 얌전하게 만드셈.
2. 상대 무기에 시선을 두고 언제든 공격을 보고 피할 주의를 기울이며, 탱크처럼 밀고들어가 거리를 좁힌다. 이 과정에서 상대가 자꾸 견제타를 날리며 못 들어오게 하면 맞딜로 압살하고, 대시공 같이 후딜레이가 큰 기술은 굴러서 피한 다음 롤링 심리(후술)를 걸면 된다.
사실 이 과정이 가장 어려우면서도 중요하다. 후술할 특대검 심리전은 전부 가까운 거리에서 써야 통하는 것들이고, 거리를 벌려두면 소형무기가 헛친거 존나 때리면서 대시공으로 지 멋대로 게임하게 됨. 그래서 거리를 좁혀야 해.
견제타 못피하고 두 세대 맞아주는 순간 주도권은 넘어간다고 보면 된다. 맞딜을 해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게 되기 때문에 선공권을 잡을 방법이 없어짐. 거리 좁힐 땐 빡집중해서 다 보고 구를 수 있도록 하자.
참고로 직검 자검 창 다 잘되는데 양잡 곡검만큼은 보고 구르기 좆나 어려우니까 포기하고 다른 무기 드는 걸 추천함.
3. 거리가 좁혀지면 상대는 견제타를 함부로 안내밀고 내 선공을 기다린 다음 굴러서 피하고 자기가 선공권을 가져가려 할거임. 이렇게 상대가 굳었으면 강공 타이밍 심리(후술)를 걸면 된다.
거리를 좁힌 상황에서 죽 붙은채로 따라가다가 상대의 신중에 신중을 기한 견제타를 노리고 맞딜을 시전해주는 것도 좋음. 어쨌든 제로거리 상황에서 특대검의 약공은 리스크가 적으니까 부담없이 질러도 된다.
이게 운영의 골자고 심리전 거는 방법을 알려줌.
* 롤링 심리
보고 구르기 힘든 롤링 찌르기를 미리 피하도록 강제 한 다음 기상 약공으로 캐치, 하는거임.
종베기 특대검은 도망가려는 상대를, 횡베기 특대검은 내 옆으로 굴러 파고들려는 상대를 캐치하는데 특화되어 있음.
이 이지선다 성공 확률을 높이는 두 가지 조건이 있는데
1. 거리가 가까울 것
2. 롤링 찌르기를 최대한 구르기 초반에 피하도록 강제할 것
이 두가지 요소중 하나만 충족되도 꽤 위협적이고 동시에 충족된다면 완벽한 이지선다가 성립한다.
첫 번째 요소는 말 안해도 알겠지? 거리가 멀면 롤링찌르기는 타이밍으로 피하고, 평타는 멀어져서 피해짐.
이 거리 좁히기를 충족하기 위해 상대의 공격을 구르기로 피할 때, 정면으로 몸을 비비며 들어가는게 좋다.
구르기가 끝났을 때 상대와 딱 붙는게 베스트.
두 번째 요소의 이유는 상대가 롤링 찌르기를 일찍 굴러서 피할경우, 평타 타이밍에 한 번 더 구를 수 있기 때문임.
상대가 후딜레이 때문에 롤링 찌르기를 구르기가 아슬아슬 발동는 타이밍으로 피하는 상황이 베스트임. 이 때 평타를 때렸으면 롤링캐치 당한다.
다시 말해 롤링 찌르기가 상대 구르기의 극초반에 들어가는 타이밍일 경우, 평타를 때리면 롤링캐치 할 수 있다.
이 요소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상대의 후딜이 큰 기술을 노리던가, 공격을 일찍 굴러 피해서 내 행동이 더 빨리 나오도록 하는게 좋다.
핑이 높으면 이 이지선다가 잘 안먹는데, (상대 화면에서 보면) 내가 너무 늦게 구르기 때문에 후딜이 다 끝나서야 롤링찌르기가 나오고, 미리 피하기가 수월해서 그럼.
이를 보완하려면 내가 핑을 고려해 상대방 공격을 더욱 빡빡하게 미리 굴러서 피하던가, 아예 강공심리로 넘어가는 것도 좋음.
* 강공심리
상대가 내 공격을 기다리는 기색이 느껴지면, 강공 심리를 걸면 된다.
롤링찌르기와 약공 이지선다처럼 미리 굴러서 파해한다 그런거 없고, 거리만 가까우면 타이밍 이지선다는 무조건 걸림.
약점은 느긋하게 강공 차지를 하는 동안 상대 견제타가 나올 경우 처맞을 수 있다는 건데
심리를 걸 만큼 가까운 거리에서 견제타를 함부로 내민다는건 상대도 맞딜로 압살 당할 리스크를 안고 하는 행동임.
상대가 이렇게 하면 보통은 특대검이 이득이니 이런 상대에게 졌을 경우 걍 상대가 심리싸움을 훨씬 잘한거라 받아들이자.
여튼 강공 심리를 거는 방법은, 그냥 타이밍 꼬면 된다. 바로 내밀어봤다가 0.2초 딜레이 해봤다가 풀차지도 해봤다가 풀차지 직전 아주 약간 빠르게 내밀던가
상대의 성향에 따라/안고 있는 후딜레이에 따라 다 다른거니 타이밍은 네 입맛대로, 상황과 느낌에 맞춰서. 어쨌든 한번만 성공하면 양심없는 딜링으로 승기는 가져오니 기회가 될 때 마다 시도하면 됨.
강공심리를 걸 좋은 상황은
1. 상대와 거리가 가까울 때
2. 상대가 굳었을 때 / 내 공격을 기다리고 있을 때
첫 번째 요소는 상기했듯 상대 공격을 몸비비며 구르던가, 견제타를 보고 피하며 탱크처럼 밀고들어가던가 해서 거리 좁히면 됨.
두 번째 요소는 상대의 후딜레이가 큰 공격을 피하고 심리를 걸던가, 맞딜로 위협한 다음 굳은 상대에게 걸던가, 선공권을 잡은 상황에서 약공을 심어두어 못개기게 만든 뒤 기습 강공으로 넘어가던가 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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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가 내가 아는 전부임.
이 심리들은 성공 확률을 높이는 요소들을 지킬 경우 높은 핑에서도 통하지만, 핑이 낮을 경우에 더 편하고 좋은 확률로 걸 수 있으므로
낮은 핑에서 자주 사용하도록 하자.
핑이 높을 경우 대형 무기는 그것대로 이용할 수 있는 요소가 있음.
내 선공을 지켜보고 반응한 상대의 공격이 더 늦어지거든.
그래서 2타 3타 지르는 심리를 걸기 더 좋고, 뒤잡이 덜 위협적이 되고, 간격 재다가 후딜캐치하는 공격에도 덜 맞음.
높은 핑에서는 무식하게 약공 질러가며 맞딜 미친듯이 걸면 된다. 상대 입장에서는 이 씨발롬이 칼을 들지도 않았는데 슈퍼아머로 내 공격을 씹고 맞딜 걸어대는걸로 보임.
선공 안하고 거리 좁혀서 구르기만 해도 특대는 암것도 못함
거리 좁혀서 구르다가 강공 캐치 당하는거임.
공격 안하기 전까지 안구르는데 캐치를 왜 당함
아니 하기 전까지
강공 피하려면 굴러야 하는데 딱 찌르는거 나오는 순간 보고 구르는거 불가능함. 롤링 찌르기보다도 이게 빠름. 걍 니가 미리 굴러놓고 피해지니까 피한 줄 아는거임. 모으다가 딱 찌르는건 발동 20프레임인데 철권 나락 보고막기랑 같은 수준.
보고 왜 못피함
원체 특대는 카운터가 명확해서 단검이나 직방 상대로 상성 뒤집는건 불가능함
단검 직방에 털리는건 맞는데 보고 피하는건 니 착각임 ㄹㅇ로.
그래봤자 횡추적 구려서 뒤로 구르면 되고
모으는 내내 횡추적에 락온만 해놔도 다 따라가는데 뭐가 구림 ㅋㅋ 종특 약공이나 그렇게 피하지 찌르기는 그렇게 안됨.
내가 이걸로 다 때려 맞추면서 핑높은놈 낮은놈 다 많이 해보고 쓴 글임. 이기기 쉽고 좋은 무기라고는 나도 안할게. 근데 써둔 심리전들은 다 통하는거고 올바르게 걸면 알고도 맞는 것들임.
카타나로 대쉬 찌르기만 존나해도 특대는 암것도 못함ㅠㅠ
야같은 코리재기 좆발이 스탭 씨발련들땜에 특대 써보려다 걍 접음
카타나 대쉬찌르기가 롤링 심리걸기 제일 쉬운공격.
연습해보셈. 모션 눈에 익숙해지면 보고 구르는거 존나쉬움. 보고 굴러서 롤링 심리 걸다가 한번만 때리면 이기는 것.
니가와 안만나봄? 롤링 찌르기고 뭐고 100% 확실한 각 나올때까지 아무것도 안하고 뛰면서 좆발이 스탭 하는게 니가와 하는애들임 특대는 이거 대처가 불가능해서 걍 시간 끌다가 무승부 하던가 니가와 찌르기 쳐맞고 지던가 둘중 하나 무조건 걸리는데
걍 맞딜로 이기는거밖에 답 없음 특대는 씨발..
그럼 무승부 하면 되지. 특대무기로 공격할 의지가 아예 없는놈 잡는건 무리임. 대신 지지 않을수는 있자너.
네 다음 유사피빕
대신 귀여운 파딱하벨태맹석별암월그소를 드리겠습니다
핑튈때 한정 깡패무기 특대검
ㄹㅇ 저 복잡한 심리 거는게 재밌긴 한데 사실 핑빨 말도안되는 맞딜로 압살하는게 존나 편하게 이기긴 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