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겜이라곤 갓오브워밖에 경험이 없어서

이런 액션RPG도 적응이 어려웠다

특히 산양머리 데몬 씹새때문에 접을뻔 했는데

개 잡고 여자저차하니 넘어가서

개지랄의 마을에서 몇시간씩 박고

거대꼬추 발사대에서 몇시간씩 박아도

참고 재밌게 했던거 같다

전체적인 감상은

미술작품 그려진 포장지에 담긴 선물 까보니

안엔 똥이랑 토사물로 가득차있는 느낌이었음

근데 또 먹어보니 맛있어서 다음 선물이 기다려지는 자괴감

엔딩도 무슨 불을 계승한다 누르면 끝날까봐

뭐 남은거 없나 하고 나왔더니 웬 뱀새끼 대장되서

여태 씨발 불 살리려고 지랄한건 뭐가 됐나 하는 허무도 느꼈다

그래도 세상에 어둠을 베풀어줄 2회차 기꺼이 했을것 같다

내 다음 모험이 준비되있지 않았다면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