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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본이 닥소에 비하면 정보량이 월등히 적은 편인데

이게 나중에 동네가 코즈믹 호러로 변한다는걸 숨기기 위한거라고 봄

아멜리아 보스룸 앞에있는 석상 보고 이게 뭐야 하다가 딱 그 다음구간인 금숲에서 조금씩 크툴루식 몹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일반 유저들 입장에선 오히려 이게 더 사건에 근원에 진입한다는걸 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게 만든다고 봄

난 다크소울에서 알려주는 정보가 일반 플레이어에게 도움이 안된다고 보는데

프롬겜에서 나타나는 정보는 결국 걍 떡밥이 지나지 않고 차라리 환경으로 설명하는 블본이 프롬이 원하는 스토리텔링의 완성형이 아닌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