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스는 아랍, 이슬람 등의 황무지를 생각하면 떠오르기 쉬운 전사들의 전쟁국가였으며 수많은 왕국을 정복했다고 전해진다. 그곳에는 패왕 워닐이라는 이름의 왕이 있었으며 그는 최후의 죽은자가 되기 위해 셀수 없을 정도의 많은 죽음을 쌓아왔고, 왕들의 상징인 왕관을 모두 정벌하고 파괴하였다고 한다. 이윽고 단 하나의 패왕이 된 워닐은 자신이 바랬던 것이 되기 위해 심연에 빠졌다.
다크 소울 세계관에서 '죽은 자'라는 명칭을 가진 자는 묘왕 니토인데, 그의 이명은 최초로 죽은 자이다. 니토의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그는 태생부터가 다른 종족들과 남달랐기에 어둠의 세력들이 니토가 가진 어둠의 힘을 훔치려 들정도로 심연에 대해서는 타고났다고 할수 있다.[2] 그리고 워닐은 자신을 두고 '최후의 죽은자'가 되겠다고 했으니 그는 곧 죽음의 신이 되겠다고 바란 것이다.
하지만 심연에 떨어져 그 힘을 얻어 암술을 자유자재로 휘두르던 워닐은 어느덧 진정한 어둠을 맞이하게 되고 그것에 공포를 느끼게 된다. 심연속에서 오갈데없이 잡혀버린 워닐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신들에게 매달려 빌었고[3], 한때 그가 정복했던 왕국의 성직자로부터 빼앗았던 4개의 유물덕분에 심연에 잠식당하지 않고 거대한 해골이 되가면서도 목숨과 정신을 유지할수 있었다. 그리고 실제로 죽음의 힘을 얻는데 성공했던것일까. 카사스의 지하묘는 한때 워닐의 군대였던 이들이 모두 살아움직이는 해골이 되어. 죽이더라도 다시 부활하는 언데드의 던전이 되었다.
카사스에는 그곳만의 특유한 주술사들이 있었고 이들은 자신들만의 독자적인 주술을 이용해 전투에서 이기기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았다고 한다. 검에 화염의 힘을 담거나, 상대 공격수단에 맞춰 환약을 제조하거나 거센 봉화를 몸속에 심어 침략의 신호로 쓰기도 했다. 워닐이 심연에 빠졌을때, 카사스의 주술사들은 워닐을 통해서 심연에서 어둠의 오래된 주술을 찾아냈고, 이들은 묘지기가 되어 죽음 속에서 검은 화염을 찾아냈다고 전해진다.
워닐이 심연에 떨어진 후 카사스의 군대는 지하에 발이 묶였으며 그곳은 묘지기가 된 주술사들의 매장업과 암술연구로 인해 거대한 묘지가 되었다. 그러던 와중 카사스의 지하묘에는 출신을 알수 없는 거대하기 짝이 없는 벼락의 지렁이가 출몰했고, 이것이 지하를 쑥대밭으로 만들어놓는다. 카사스의 전사들은 벼락의 힘을 내뿜는 이 괴수에게 대항하기 위해 환약을 먹고 어렵사리 벌레를 몰아내고야 만다. 이 괴물이 지하동굴을 엉망으로 만든 흔적은 게임 안에서도 쉽게 확인할수 있으며 이곳을 통해 카사스는 우연히 그을린 호수를 찾게 된다.
그을린 호수에는 주술사들의 고향이자 주술의 정점인 이자리스의 주술서가 있다는 말이 전해지며 카사스의 세력은 이것도 노리려고 진입했다. 하지만 그곳에 설치되있던 거인들의 대형 발리스타, 그들이 미처 죽이지 못한 거대 지렁이마저 판을 치게되자 불사의 해골이 된 카사스임에도 이곳은 뚫지 못하게 되고 그들의 군대가 남긴 시체들은 그을린 호수 전반에 흩어지게 된다. 이 지렁이는 훗날 그을린 호수의 주인이 되어 카사스의 모래벌레라 불리게 된다.
그리고 이들이 다루는 심연의 힘이 점점 강해지는 만큼 카사스는 다른 거대한 세력의 관심을 끌게 되는데, 팔란의 불사대가 심연의 세력을 감지하고 카사스의 지하묘를 봉인한다. 비록 불사대의 대표세력인 심연의 감시자는 장작의 왕이 되어 그곳을 비우게 되지만 남은 팔란의 불사대는 그들의 임무를 수행하여 망자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카사스의 심연이 밖으로 퍼져나가지 못하게 막아내게 된다.
그리고 본편 시점에 이르러 장작의 왕들이 일어나고, 심연의 감시자들은 이곳으로 되돌아와 자신들이 하던 심연을 계속 감시하며 다른 다크레이스같은 어둠의 세력과의 싸움도 마다하지 않고 있다.
재밌다
이거 어느정도 팩트냐
순수 창작임 아니면 신빙성있는거냐
- 집에가고싶다
그럴듯하긴한데 짜깁기같음 애초에 프롬뇌자체가 팩트가없어서 가능한거자너
이건 좀 재밌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