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 때 세일에 낚여서 산 닼소 2 오리지날만 2년 내내 주구장창하다가 스꼴라 세일하는 거 묵혀두다가 어제 처음으로 플레이해봤음. 아이템이라든가 몹 배치가 상당히 바뀌고 필드 조명 효과라던가 자잘한 부분도 많이 바뀜. 초반 부거숲부터 지금은 갈 수 없는 언덕 저 너머에서 활로 저격하는 적들 상당히 많고 특히 이점은 망각의 감옥에서 더더욱 심해짐.
망각의 감옥 도입부부터 왕국병 4~5마리서 고지대에서 크로스 보우로 다구리 까는데 그 중 한놈은 허무의 위병 잡고가야 갈 수 있는 위치에 있어서 뭣도 모르는 밀리캐 입장에선 답없음. 오리지날에선 녹아내린 철성 개좆밥이었는데 스콜라에선 아론기사 다구리존으로 바뀜. 여기서 노데스 실패함ㅅㅂ.
제사장의 경우 오리지날에선 그냥 닥돌하던 고룡병들이 스콜라에선 비선공으로 인사까지 나눠줌. 이러듯 오리지날에선 단순 닥돌 다구리만 까던게 스콜라에선 다양하고 신박한 기믹으로 바뀐게 많음. 근데 그래도 난 역시 오리지날이 스콜라보다 재밌는 것같다. 스콜라는 진심 몹배치가 지랄맞음. 단순 다구리만 까던 오리지날에 비해 스콜라는 매복이 존나 늘어서 적과 대치 중에 갑자기 어디선가 다른 놈들이 갑툭튀해 잡몹 여러명한테 둘려쌓여서 영혼까지 갱뱅당하는 경우가 존나 많음
어허...스콜라를 까면 그분들이 몰려온다
네 이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