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NIAQY2xwXPc
갠적으로 데몬즈 소울에서 가장 무섭고 섬뜩한 보스로 꼽는 애다.
보스방 들어가면 계단 맨 위에서 시작하는데, 내려가보면 어두운 구덩이가 있고, 그 밑에 저런 놈이 이상한 소리를 내면서 나를 노려본다.
구덩이로 내려가려면 계단을 이용해야 하는데, 내려가는 도중에 혓바닥을 길게 늘려서 날 공격하기도 한다.
구덩이로 내려가보면 피로 물든 바닥과 벽, 그리고 심판자의 육중한 몸에 박힌 대식칼이 보인다. 이 대식칼을 쳐야 심판자에게 데미지를 줄수 있다.
아니면 머리 위에 앉은 저 새를 마법으로 공격하던가.
게임상으로는 쉽긴 하지만 굉장히 특이한 보스이고, 설정상으로는 더더욱 흥미로운 놈이다.
생명방패로 유명한 심판자의 방패의 설명을 읽어보면, 폭풍의 왕에게 바쳐질 재물을 심판하는건 심판자의 머리 위에 앉은 황금새라고 한다. 황금새는 바펴질 재물을 보고 그 재물이 적합치 않다 판단하면, 데몬으로 하여금 죽이게 하였다. 이 데몬의 소울로 연성 가능한 무기인 고기 써는 식칼의 설명에 따르자면, 집어삼키기 전에 재물들을 토막내었다 전해진다.
즉, 저 황금새가 본체이고, 데몬은 꼭두각시일뿐.
그렇다면 저 데몬의 본체에 박혀있는 칼은 무었일까?
이에 대해선 2가지 추측이 있는데, 첫번째는 황금새의 지배에서 벗어나고자 데몬이 잠깐 자신의 의지를 되찾았을때 자결하고자 칼을 배에 박았다는 추측이고, 두번째는 데몬이 말을 안들었을때 황금새가 데몬의 정신을 지배하여 벌을 주는 의미로 배때지에 칼을 박게 했다는 것이다.
매우 흥미로운 보스임.
2번 아닐까 ? 방패에 보이는 칼은 부러져있는데 상처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