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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드본 DLC는 교단이 저지른 추악한 행위들을 악몽에 다 때려박았다는 컨셉인데


맵 디자인은 사냥꾼의 악몽-> 연구동-> 어촌 순으로 이어져있어


당시 교단은 알려져서는 안될 비밀들을 일어나는 순서대로 집어넣었을테니까


게임 내에 일어난 사건들이 시간역순으로 배치 된거임


즉 실제 사건들은 어촌-> 연구동-> 사냥꾼의 악몽 순서인거야


오브젝트의 배치나 아이템 텍스트를 중심으로 프롬뇌 스까서 한번 사건을 정리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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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


"그러던 어느 날, 마리아는 깨질 듯한 심정으로 자신이 아끼는 라쿠요를 깊은 우물 속에 내던졌다."



게르만과 마리아가 코스를 사냥하고 돌아온 날부터 마리아는 이상하게 행동하기 시작했어


자신이 아끼던 장치 무기인 라쿠요를 버리고 돌아오더니


코스를 사냥했던 장소에 무덤을 만들고 그위에 꽃을 올려둔다거나


야수 사냥을 거부하는 등 정신 불안정한듯한 낌세를 보였지


물론 치유교단의 수장 로렌스는 이를 탐탁치 않게 여겼어 


"우리는 위대한 자를 죽였고 그녀의 아이를 얻기 위함이였다" 라고


야남 최고의 사냥꾼인 게르만의 제자가 떠벌리고 다니면 곤란해지거든


치유교단의 불온한 움직임을 알아챈 게르만은 마리아를 사냥꾼 자격에서 박탈시켜버렸어


자신의 애제자의 목숨을 구하기위해 로렌스에게 직접 연구동의 간호사로 추천시킨거야


마리아가 연구동에 산다면 교단을 떠날일이 없으니 비밀도 지켜지고 


게르만과의 관계도 유지될테니 로렌스는 이를 받아들이기로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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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동


"교단은 자신들의 비밀을 숨기고자 그에게 소리가 나지 않는 죽음의 종을 하나 건넸다."



코스를 잃어버린 치유교단은 새로운 위대한 자와 접촉을 원하고 있었어


그들과 교신을 하기 위해선 그들에게 걸맞는 육체가 필요했기 때문에


이를 위해 피의 성녀와 환자들에게 약물과 정체모를 피를 주입하며 실험을 계속했지


마리아가 이 실험의 총책임자였는데 그녀가 실험을 주도한 의도는 아무도 몰랐어


어촌민을 학살하고 코스를 죽인 죄책감속에서 


구원을 찾기위해 위대한 자를 찾았던걸까?


하지만 결과는 참담했고 연구동은 살이있는 실패작들로 가득차게 됐어


로렌스는 교단의 이러한 실패를 절대 용납할 수 없었고 또 알려져서도 안된다고 생각했지


결국 최후의 방법인 위대한 자의 아이를 사용하기로 했어


"위대한 자의 아이"의 힘을 사용해서 "호스트"를 중심으로 악몽을 생성해서 


모든 비밀을 폐기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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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트가 된 마리아는 악몽과 현실세계의 구분이 힘들어지기 시작했어


자신의 이름을 애타게 부르던 환자들의 울음소리와 어촌민들의 비명과 


그들의 저주와 원망이 생생하게 귓가에 맴돌며 눈앞에 펼쳐진것만 같았어


치유교단은 "사용 하기 힘든" 교단 사냥꾼들 역시 악몽속에 집어넣었어


그들의 끝없는 증오와 공포 그리고 광기 속에서 


마리아는 코스의 죽음이 무척이나 헛된것이였음을 깨달았지



그녀는 독이 든 와인을 먹고 자살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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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꾼의 악몽


"교단의 사냥꾼들은, 내가 바랬던 것과 같이 강인하고 올바른 전사들인가요?"



마리아는 죽었지만 악몽은 사라지지 않았어


미콜라시와 게르만이 그러하듯 현실의 육체는 죽었지만 


의식은 꿈 속에서 살아있기 때문이야


게르만은 마리아가 자살한 뒤로 상태가 좀 이상해졌어


그녀와 닮은 인형을 만들기 시작하더니 그것과 대화를 하거나


곧 그녀를 만나러 꿈 속에 간다는둥 혼잣말이 많아졌고 리더를 잃은 사냥공방은 몰락하기 시작했어


치유교단은 계속해서 미쳐버린 사냥꾼들과 교단의 비밀을 악몽에 버렸는데


어느날 구야남 시가지에 전례없는 야수병이 창궐해서 주민들과 함께 불태워야만 했어


"화약고" 사냥꾼들은 물론이고 공방의 고대사냥꾼들도 그들과 함께 불타 죽었고


그 결과로 광기와 증오로 가득찬 악몽은 피에 취한 사냥꾼들을 부르는 지옥으로 변했지



악몽은 계속해서 사냥꾼들을 불러올것이고


쌓이는 시체더미와 피웅덩이 아래에 치유교단의 비밀들을 은폐하게 될거야


악몽을 생성하는 아이가 살아있는한 끊임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