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기사 잡으면 뭐 변질할 수 있다길래 걔 잡으러 팔란으로 돌아옴
그래서 흑기사 보려다가 게한테 쳐맞는 바람에 잠시 에스트빨며 대기하는데
갑자기 암령이 쳐들어옴. 팔란 서약령 말고. 허미 처음 봄 시뻘건놈
일단 처음봤으니까 신기하기도 하고 예전에 들은 재의 귀인들의 매너가 생각나서 가서 바로 인사 오지게 박음.
그리고 에스트 있는거 싹다 까서 마심.
그랬더니 같이 인사해줌. 역시 고인물들은 다들 멋찌구나
그랬더니 잔불이랑 템 이거저거 줌. 헐.
줍자마자 건배하고 다시 인사박고 서로 치고박고 싸우기 시작.
나만 평타 두대 맞고, 난 발차기 운빨로 나간거로 암령 가드 깨진거 모르고 어버버하다 뒤로 굴러버림 아깝
그랬더니 갑자기 청령이 점핑난입하더니 암령 등짝에 평타를 갈기기 시작.
허미! 머쪄!
근데 왠지 암령이 나한테 템도 이거저거 퍼주고 인사까지 해줬는데 뭔가 다굴까면 예의가 아닐거 같아서
그냥 둘이 싸우는걸 구경함.
지금 생각해보니까 청령한테 비매짓 한거 아닌가 걱정되네
도와줬던 청령 미안해요...
그리고 청령은 내가 때리지 않아서 당황한건지 그냥 암령이 잘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이거저거 마술이란 마술을 다 보여주다 창으로 스왑한 암령의 불의의 평타에 절명해버림.
암령 환호 제스쳐 취하더니 에스트 마시기 시작.
결투도중 둘다 피까졌으니까 그러려니 하고 나도 에스트 1개 갑자기 생긴거 마시고 거진 풀피로 싸움.
시발 존나잘해...
괜히 평타질하다가 패링 맞을 뻔하고 갑자기 공격 존나들어오길래 가드 올렸다가 가드깨지고 앞잡까지 당함
그 후로 구르기 시작하니까 칼같이 구르기 캐치함. 시발 대전게임인줄...
평타 한 4~5대 때린거 밖에 유효타가 없음. 양잡 전기는 다 빗나감 당연히. 양잡 전기를 몇 번 써봤어야지 시발...
그래도 저번에 두명이서 다굴까던 팔란의 서약령들보단 훨씬 좋았던거 같음
또 만나고 싶어서 잔불까고 다시 주변 서성거리면서 몹잡다보니 이번엔 이상한 팔란 서약령이 가만히 있다가 그냥 나감.
렉인가 싶어서 등짝 한번 쿡 찔러보니까 나가더라고.
게 두마리랑 흑기사한테 존나처맞아서 실피에 노 에스트여서 다행이긴 했는데...
괜히 세이브 조작하는 핵같아서 불안해서 세이브 갈아낄까 말까 고민중.
영판으로 들어갔는데 데이터 이상하다는 메세지는 안뜨더라. 이거 디텍되는데 시간 걸림? 허미 시벌 모르겠다.
니 레벨 40쯤이면 저기있는 암령 서약령 템주는애 빼곤 전부 개새끼들인데
근거임? 44렙인디 암령도 운좋게 걸린거네 팔란놈은 대체 뭐였지 진짜
뭐긴뭐야 제초지
아니 근데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나감; 그래서 세이브 테러인가 싶어서 30분쯤 이따가 영문세팅으로 가봐도 암말 없음; 근데 대낫같은거에 무릎 조금 덜되는 로브스러운 갑옷에 등에 버클러같은거 들면 제초임?
그냥 저렙존 암령 = 제초
아직 거기 계속 돌아야되는데 개조심해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