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다시피, 잇신은 2가지 버전으로 등장한다.


첫번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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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라 잇신이라고도 불리는 노년 잇신



두번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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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성 잇신이 있다.




또한 각자의 스타일을 비교해보자면


수라 잇신은 오직 검 한 자루만 이용하며, 회피 패턴이 들어가는 유한 모습을 보이는 반면

검성 잇신은 검, 창, 총의 3가지 무기를 사용하며, 모든 공격을 받아치고 슈아로 씹는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이를 대변해주는게, 각자가 드롭하는 비전 스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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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 잇신은 지금까지 배우고 다룬 모든 잡다한 기술(창, 총 등)을 버리고 오직 검으로 베는 것에만 집중하는 기술인 '비전 잇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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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성 잇신은 사투의 끝에 모든 기술을 흡수하여 얻은 기술인 '비전 용섬'을 드롭한다.


여기서 의문점이 생기는데,

'비전 잇신'은 설명처럼 자신의 이름인 '一心'을 붙인 오리지널 기술인데

'비전 용섬'은 대체 누구의 것을 배껴왔냐는 것이다.


사실 이름과 기술 형태를 생각해보면, 그게 누구인지는 꽤 명확한데,


'용'이 들어가면서, 동시에 '진공파'를 쏘는 놈은 딱 하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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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룡


근데 검성 잇신 설정을 생각해보면, 잇신이 앵룡과 최소한 1번은 싸웠거나, 아니면 보기라도 했다는 뜻이다.


게임 내에 그 근거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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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룡은 형태로 보나, 묘사로 보나 '용'이면서 동시에 '나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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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왼쪽팔이 통째로 잘려나간 상태이기도 하다.


지가 스스로 떼어냈을 리는 없고, 누군가에게 베였다는 뜻이다.


그리고 베인 왼팔은 어디에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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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의부/올빼미가 가지고 있던 상앵의 가지다.


'타케루가 선향에 대한 추억으로 가져가 이어 붙여 피운 꽃이다.'

=타케루는 선향(기원의 궁)에 다녀온 적이 있다. 그곳에서 '나뭇가지'를 가져와 심어서 키웠다.


어디에 심었는지는 작중에서 언급해주듯이, '아시나 성'이다.


이를 근거로 다시 되짚어 올라가보면,


1. 토모에가 쪽배를 타고 기원궁에서 아시나로 내려옴

2. 아시나에서 타케루와 불사의 계약을 맺음

3. 타케루, 잇신, (아마도) 토모에가 기원의 궁으로 올라감

4. 앵룡을 털어버림

5. 그러나 붉은 불사베기가 없었기 때문에 용의 눈물을 획득할 수는 없었음

6. 대신 전리품인 앵룡 왼팔만 가지고 아시나로 내려옴

7. 미친 싸이코패쓰인 타케루는 왼팔을 아시나 성에 심어놓고 감상함

8. 모종의 방법에 의해 타케루와 토모에가 사망


라는 순서로 사건이 진행되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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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