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도 마시고 샤워도 하고 댓글로 조언 준 고인 귀인들님의 말 새겨듣고 멘탈 회복 상태로 다시 달리기 시작
화톳불에서 머리 감겨주는 파마기사 색기들 다 싸그리 조지면서 일단 최대한 아래로 내려가기로 함
일단 아래부터 싹 훑고 하나씩 올라오면서 조지면 되겠지
근데 생각보다 아까 많이 가서 그런지 중간 층은 어? 여기임? ㅇㅋ 딴데 감 이런 식으로 편하게 갔음
덕분에 부랄데몬 하나도 안봄 히히
아까 점프 메세지 낚시때문에 뒤진거 생각해서 메세지는 조심조심 보는데
의외로 낚시성 멘트 없더라 존나 큰 벽 하나 환영이고 막...
주변 몹은 쥐색기들 뿐이고 생각보다 평화로움
근데 이건 다시 봐도 뭔 소린지 모르겠음
스크롤 주운덴데... 전작에서 천사가 쓰는 주문이라도 되는거임?
천사라고 하기엔 스몰 버전 부랄목 시체밖에 없는데
진짜 이건 왜 쓴건지 1도 모르겠네 그래서 평가수가 0인가
근데 옆쪽에 용암 존나많이 찬 곳으로 가는 계단 있었음
문제는 앞에 딱봐도 아이템 존나많이 깔려있음 시발;; 살짝만 밟았는데도 피 존나빨리 까지던데 이걸 어케감
여태까지 먹은 장비중에 화염 내성 장비 있나 싹 둘러봐도 그딴건 1도 없음 시발
그래서 소지품창 보고 있는데 붉은 벌레 환약인가가 있음
하하 시발 이거로 가면 되는건가? 일단 먹어봄. 작은 벌레 환약의 매운 맛을 보여주마!
시12발 별 차이 없잖아
당황해서 앞버튼+스페이스 눌러서 그대로 굴러버리는 바람에 그대로 뒤짐
다음에 대놓고 화염내성 존나 올려주는 템 생기면 다시 와야겠음
바질리스크 색기들 어떻게든 하나씩 쳐잡아서 길 다뚫고
뭔가 존나 큰 계단 지나가기 전에 대놓고 샛길 있더라
근데 메세지에 각오는 되었나? 라고 떠있음
뭔가 또 중간보스거나 그냥 보스거나 하겠지 시발 노망난 데몬이랑 호레이스 놈 미쳐날뛴거 보고 이젠 아무렇지도 않다
아 씨발 그래도 특대검 양잡은 아니지 개12새끼야
패링 못하잖아!!!
한손 잡 할 때까지 버티려고 존나게 뛰다가 회피 잘못하는 바람에 반피에서 2대 연달아 처맞고 즉사함
근데 이새끼 나 죽으니까 환호 제스쳐 하더라? NPC 주제에 인성질임 시12발
바로 다시와서 한손잡 모드일때 3연속 패링하고 좀 더 때리고 화염병으로 마무리함 시발새끼
기사 사냥꾼 색기 쳐잡고, 중간에 흑기사는 패링 2번에 약공 1번으로 한대도 안맞고 조져버리고 올라오니
발리스타가 또 날아오기 시작함 시발
그래도 가다보니 왠지 갑자기 발리스타가 안날아와서 보니 띠용? 발리스타 앞이네?
하하 코앞이라서 공격 못하는구나 언덕시즈색기 하하 시발 가까이오면 공격 못하는구나
싱글벙글 레버 돌려서 껐음
이제 돌아볼 데 다 돌아본 거 같음 용암 빼고 그건 다음에 와야지
시발 드디어 이루실인지 뭔지 진입할 수 있겠다 시발!
상쾌한 기분으로 지도 보니까 반지 있는 데 한군데 발리스타로 안부셨더라
시12발................
또 키러 가야돼.................
용암지대 가기 존나 까다로움 ㅋㅋㅋ 흑기사의 방패 가드 올리고 가면 될 듯
가드 됨?!?!?!?!
ㅇㅇ 확실히 됨
천사는 1편 병자마을 돌보던 화방녀임
스크롤 원 주인이 그 화방녀란거겠지? 왜 하필 나무몹 시체에 있는걸까
ㅋㅋ나무몹이 화방녀임 쓰러진 주술사가 스크롤 주인은 맞음
? ??? ????? 그럼 내가 부랄 터트려서 잡은 애는 제일 높은 옛날 화방녀 그런건가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