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키로가 발매된지 6개월... 게임은 꿀잼이었으나 좆창렬 무한재탕 컨텐츠와 멀티없음으로 인해 갤의 불꽃은 다시 짜게식어들어가고...
아직까지 엘든링의 정보를 꽁꽁 싸매며 프붕이를 포함한 전세계 게이머들의 분노를 사고있는 우리 애증의 빡빡이...
오늘은 이 빡빡이가 세키로에 알게모르게 집어넣은 일본문화 오마주 요소를 알아보고자 한다
사실 이 빡빡이가 만화애니 존나좋아하는 개씹덕인것은 오래전부터 알려진 사실이다 생긴것부터가 디시질 20년은 한것같은모습이지않나
베르세르크의 드래곤슬레이어를 의식한 그레이트 소드의 디자인이나 모즈구스를 연상케하는 호호아줌마 디자인
아직 발매도 안된 엘든링의 트레일러에서 베르세르크의 디자인과 유사한 투구가 등장하며
고리의 도시에서는 일본 애니메이션 천사의 알과 유사한 필리아놀의 알 껍질이 등장하는 등...
인터뷰를 통해서도 빡빡이는 만화나 애니에서 많은 디자인과 스토리의 영감을 받아왔다고 알려져있다
특히 세키로는 배경을 전국시대의 일본인 만큼 일본문화요소가 깊게 배어있는데 이 와중에도
발매 전 인터뷰에서 무한의 주인같은 만화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그러면 세키로에서 사용된 오마주에는 어떠한 것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자
여기서 인터뷰에 등장한 무한의 주인이라는 만화를 프붕이들에게 짧게 설명하자면
사람을 불사로 만들어주는 벌레가 몸에 심겨진 사무라이가 일가족이 살해당한 소녀의 경호원이 되면서 적들을 처죽이는 만화다
요즘 흔하게 유행하는 라스트오브어스나 로건같은 아저씨와 소녀 콤비물을 생각하면 된다
불사로 만들어주는 벌레라는 개념은 세키로의 세계에서 사용되는 지네를 이용한 가짜불사와도 유사하다고 본다
무한의주인과 세키로 둘 모두에서 이 불사를 어떻게든 만들어보려고 멀쩡한 생사람잡아다 인체개조실험하는 미친싸이코집단이 있다는 있다는 것도
그런 면에서 세키로의 컨셉은 무한의 주인과 굉장히 유사하다 주인공인 만지와 늑대의 외모도 굉장히 비슷한 편이고
물론 후타돌린 쌍게이를 만든 보추쇼타성애자 좆야자키의 은밀한 성적취향을 반영해 계승자는 보추남캐로 바뀌었지만 기본적인 컨셉은 동일하다
참고로 늑대의 성우인 나미카와 다이스케는 무한의 주인 애니메이션에서 악역으로 등장했었다
빡빡이는 만지의 캐릭터 컨셉을 늑대한테만 넣는건 아깝다고 생각했는지 다른 캐릭터에게도 비슷한 특성을 부여했는데
아시나 잇신의 얼굴흉터와 복장을 보면 영락없이 늙은 만지의 모습을 보는 듯 하다
만화에서도 만지는 단순한 일본도부터 온갖 기묘한 무기들을 자유자재로 쓰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아마 이런 모습에서 늑대의 장치의수나 여러 무기를 사용하는 검성잇신의 캐릭터 디자인이 영향을 받지 않았나 싶다
무한의 주인에서 따온 디자인은 늑대 외에도 또 볼수 있는데
이 캐릭터는 같은 만화에서 등장하는 마키에라는 캐릭터다
보다시피 샤미센이라는 일본 전통악기를 들고있는데 싸울때는 저 샤미센에서 긴 장창을 꺼낸다
이러한 디자인은 세키로에서 수생의 린에게 사용되었다
수생의 린은 창이 아니라 단검이지만 샤미센에서 칼을 꺼낸다는 점과 의복의 유사성을 바탕으로 영향을 받았다고 볼 수가 있고
또 마키에와 린 모두 사랑하는 남자에게 매달리는 캐릭터성 (사쿠자가 린의 연인이라는 가정하에)을 지니고 있다는 것 또한 동일하다
세키로의 오마주는 만화 외에도 애니메이션에서 따온 부분이 많이 보인다
철포를 사용하는 낭떠러지 계곡의 도당들은 모두 병에 걸린 것마냥 피부를 붕대로 감싸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는데
이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 원령공주에서 등장하는 나병환자들의 디자인과 유사하다
얘네들은 그냥 환자들이 아니라 애니에서 철포를 직접 만들고 괴물들을 상대로 싸우는 애들이다
원령공주에서 저 붕대를 두른 철포병들이 싸우는 모습을 보면 영락없이 늑대의 후장에 굵은 막대를 쑤셔넣으며 강간하던 백추와의 추억이 떠오른다
원령공주에서 따온 부분은 철포병들만이 아닌데 게임 중후반 기원의 궁으로 시집가는 장면에서 등장하는
저 정체모를 짚더미는 아직까지 어떤 프롬뇌에서도 명확한 답이 안나온 정체불명의 괴생명체지만
저 짚더미가 일어나서 숲을 가로지르는 연출 만큼은 원령공주에서 사슴신이 변신하여 숲을 가로지르는 장면과 똑같다
두 장면 다 연출의 시작부분부터 보면 한줄기 빛이 내려오는 어두운 숲속에서 갑자기 거대한 무언가가 솟구치는 연출인데
이 장면이 세키로와 원령공주를 둘 다 본 사람이면 놀랍도록 유사하게 느껴지는 부분이다
이 좆같은 이미지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누가미 일족 이라는 일본 추리영화의 포스터다
일본에서는 저 포스터의 포즈가 굉장히 기묘해서 나름 꽤 패러디요소로 쓰이는 듯 한데 (짱구는 못말려 만화판에서도 등장했다)
저 좆기묘한 포즈는 수생촌의 강속에서 그대로 발견할 수 있다
딱히 중요한 요소는 아니지만 강물속에 처박혀있는 시체라는 점에서 빡빡이가 저 포스터를 보고 넣은것일수도
마지막으로 이건 약간 애매하지만 디자인적으로 비슷하다고 생각되어 꼽아보자면
세키로를 플레이하며 아시나성하 금강산선봉사 낭떠러지계곡등에서 만날수있는 이 할매의 디자인은
일본의 거장 영화감독 구로사와 아키라의 거미집의 성이라는 영화에서 나오는 안개 속 노파와 유사해 보인다
디자인 자체야 그냥 평범한 누더기할매지만 뜬금없는 숲속에서 주인공에게 뭔지모를 묘한 개소리를 한다는점에서 유사하다고 보았다
이렇듯 세키로는 일본문화를 배경으로 한 만큼 곳곳에 만화 애니 영화등의 각종 오마주 요소들을 삽입한 부분이 눈에 띄었다
아마 그냥 우연하게 겹친 부분일수도 있고 내가 못찾은 또다른 오마주요소가 있을지도 모른다
좆같은 중소텍스쳐, 핵쟁이랑 게임했다고 밴먹이는 좆병신 멀티시스템, 애자같은 pvp밸런스 등 언제나 프붕이들의 질타를 받는 병신 빡빡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강렬한 도전과 재미를 선사하며 주류 대세를 따르지 않는 매력적인 디자인 철학이 있기에 우리는 그를 미워할수 없는것이 아닐까?
오늘도 우리의 찐따망자프붕이들은 사람도 없는 좆병신멀티에서 추악한 커마를 하며 뉴비의 후장을 탐하는 교성을 부르짖는다...
과연 프롬갤의 불은 언제 또다시 밝아오를 것인가..?
끝
세키로 날아다니고 그런거때매 안그래 보였는데 호러 요소나 호러 스팟이 생각보다 많은거같내
쿠비나시나 신령잉어처럼 대놓고 노린 호러스팟들은 꽤있는데 이동이 빠르고 자유로워서 느릿느릿한 소울본보다는 공포감이 훨씬 덜함
짚더미 어디서 봤나 했더니 원령공주였네 개추
수생촌 바닥 저거 블본 어촌에 있는 지렁이랑 똑같네
무한의 주인 재밌게 봤었는데 좆키로랑 이렇게 연관 많은줄은 몰랐다 개추
굿
작성자 필력좋네 ㅋㅋ
도당 난파 같이 난쟁이 닌자들도 일본 창작물에서 많이 보이던데 그건 뭐가 원조냐 - dc App
필력좋노 개추 박아버리겠다
표절겜
보추 개꿀 - dc App
저 쳐박힌 시체들 쿠비나시아니냐 - dc App
표절겜 수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