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본 고찰이 괜찮은 내용이라 함 번역해봄
작은 고찰들이 큰 고찰로 이어짐
1. 세 번째 탯줄
4개의 "세 번째 탯줄" 중에서 메르고(투명아기)가 가지고 있었던 탯줄에 대해 고찰하고자 한다.
메르고의 유모를 쓰러트린 후, 아기의 울음소리가 멈춘 후에 얻는 아이템이므로 탯줄은 메르고가 가지고 있었다고 보는 게 타당하다.
텍스트를 보자.
일명 "눈의 끈"으로 알려진 위대한 유물
위대한 자라도 아이만이 이것을 가질 수 있으며 "탯줄"이 그것에서 유래하였다.
모든 위대한 자는 아이를 잃고, 원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은 메르고와의 *해후를 가져오고 그것이 멘시스에게 불출의 머리를 주었다.
사용하면 계몽을 얻는 동시에 내면의 눈동자를 얻는다.
그러나 실제로 그것이 무엇을 초래하는지는 모두 잊어버렸다.
*해후 : 우연히 만나는 것
단순히 설명을 읽자면
멘시스는 메르고가 가지고 있었던 탯줄을 사용하여, 메르고와의 해후를 이루어 냈다.
여기서 얻을 수 있는 정보는 무엇인가.
1, 메르고가 가지고 있었던 세 번째 탯줄은, 한 때 멘시스가 소유했다.
2. 메르고와의 해후 후, 탯줄은 메르고의 곁으로 돌아갔다.
즉 위대한 자의 아이는 세 번째 탯줄을 가지고 있지만, 아이와 탯줄은 서로 떨어질 수 없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빼앗기거나, 잃어버릴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탯줄은 위대한 자와의 해후를 일으키지만, 위대한 자의 진정한 목적은 아이이지, 탯줄 그 자체가 아니다.
라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3. 코스의 임신
해안에 표착한 “위대한 자” 코스의 시체
이 시체로부터 코스의 버려진 자식이 태어나게 된다.
하지만,
모든 위대한 자는 아이를 잃고, 그리고 원하고 있다. (세 번째 탯줄)
코스가 임신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자연임신을 할 리가 없는 위대한 자가 버려진 자식을 낳은 것은 사실이다.
이 모순된 현상을 설명 할 수 있는 가설은 하나 뿐이다.
표착 후, 누군가에 의해 인공적으로 임신된 것이다.
하지만 "시체"를 임신시키는 것이 가능한 일인가?
당연히 불가능하다.
여기에는 모독적인 행위가 숨겨져 있다.
감춰지고, 봉인된, 사냥꾼의 원죄가 된 모독적 행위
바로 위대한 자를 임신 시키는 의식이다.
위대한 자를 대리모(代理母)로, 위대한 자의 아이를 낳는 의식이다.
이 의식을 위해 이후 사냥꾼이 된 자들(비르겐워스 조사대)은 무엇을 했는가?
블러드본은 과학적인 인공수정, 나아가 수정란을 대리모에 착상 하는 것 등이 불가능한 시대 배경이다.
따라서 그들은 그들의 서툰 과학기술 내에서도 가능한 일을 했다.
바로 갓 태어난 아이를, 다시금 태내로 집어 넣는 모독적인 수술을 한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야말로 투메르 시대에 행해진 의식의 재현이기도 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의식이었는가?
4. 여왕 야남의 임신
투메르인은 위대한 자의 잠을 관장했다
투메르 일은 투메르의 왕 또는 수도의 이름이다.
위대한 자의 수면을 관장하는 투메르 문명의 후예들이
적어도 그들의 왕을 모시고자 했던 증표이리라.
~투메르 일의 대성배
그리고 투메르의 여왕, 야남은 위대한 자의 아이인 메르고를 임신했다.
하지만 갓 태어난 메르고는 누군가에게 빼앗기고, 이윽고 악몽 그 자체가 되어간다..
아니, 처음부터 메르고는 악몽 그 자체로서 태어난 것이다.
따라서 메르고의 울음 소리가 멈췄을 때 "HUNTED NIGHTMARE"라 표시 된다.
그렇다면 악몽을 꾸고 있던 그 주체는 누구인가?
야남의 돌이다.
여왕 야남이 남긴 야남의 돌의 설명은 이렇다.
투메르의 여왕,야남이 남긴 성유물.
여왕이 쓰러진 지금,그 끔찍한 의식은 잠들어있다.
하지만 그것은 단지 잠들어 있는 것에 불과하다...
~야남의 돌
여왕 야남은 악몽을 낳았지만, 그 악몽은 위대한 자이다. (세 번째 탯줄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악몽을 꾸고 있는 것은 야남의 돌이다.(위대한 자의 잠)
야남의 돌(위대한 자의 잠)을 사용하여,
메르고(위대한 자의 아이)를 얻기 위해 투메르 인은 어떤 수술을 여왕 야남에게 행했다.
야남을 대리모로서 투메르인이 관장하는 "위대한 자의 잠"을 태내에 이식한 것이다.
여왕은 야남의 돌을 임신한 것이다.
종교학자 미르체아 엘리아데에 따르면 광물과 태아는 치환 가능한 존재이며, 한 때 광물은 대지의 태아라고 여겨졌다.
광물적물질은 대지의 어머니에 귀속하는 성스러운 성질을 가졌다. 오래전부터 인간은 광물이 태아와 같이 대지의 어머니의 태내에서 "성장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연치사와 연금술사" 엘리아데")
그렇게 야남은 악몽을 낳았다.
하지만 그건 악몽이었기에 애매한 존재였으며, 때문에 어미니의 곁에서 멀어진 것이다.
야남의 돌만이 여왕에게 남는다..
Bloodborne에 있어서 야남의 돌은 돌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일본판은 이를 상상하기 쉽다.
돌은 石라 적고 이시라 읽는다.
생전에 이루지 못한 뜻은 遺志(유지, *피의 유지)라 적고 이시라 읽는다.
부모가 죽어 남겨진 자식은 遺子라 적고 이시라 읽는다.
(한국판은 버려진 자식으로 번역됐다.)
돌, 이루지 못한 뜻, 남겨진 자식. 세 가지의 의미가 분명하게 야남의 돌에 담겨져 있고 돌(이시)로서 표현되고 있다.
Bloodborne의 악몽적인 세계관 속에서 이 셋은 동일한 것으로서 기능되고 있으며, 또한 혼동되고 있다.
세 번째 탯줄의 영문판 텍스트를 보자
"Every Great One loses its child, and then yearns for a surrogate.
The Third Umbilical Cord precipitated the encounter with the pale moon,
which beckoned the hunters and conceived the hunter's dream."
위대한 자는 자신들의 아이를 잃고 , 그 대리를 원하고 있다.
창백한 달은 사냥꾼을 불러, 사냥꾼의 꿈을 상상했다/임신했다.
대리를 의미하는 surrogate는, 대리모를 의미하는 surrogate mother로 사용된다
conceived의 의미는 상상이지만, conceive a child 에선 "아이를 잉태하다"가 된다.
어미의 태내에 어떤 생명체(태아, 위대한 자, 사람)을 이식하여 "다시 낳는" 개념은 야남의 세계에서 끊이지 않고 이어져 온 것이다.
그 의식이 코스를 임신시키는데 사용되었으며, 그리고 "수술제단"에서도 그 일부분을 찾아 볼 수 있다.
수술제단에 로렌스의 해골이 들어 있던 것도, 그러한 이유일 것이다.(물론 로렌스의 사람 해골은 악몽 속에서만 존재할 수 있지만)
수술제단은 의료교회의 의식개념을 구현화한 것이다.
그 근본은 모태내 회기와 재출산의 개념이다.
5. 모독적 의식의 결과.
그렇다면 투메르에서 이어져 온 "재출산"의 의식이 코스에게 행해진 결과, 어떻게 되었는가?
롬이 눈동자를 얻어 위대한 자가 되었으며, 코스의 버려진 자식은 뒤틀린 모습으로 탄생했다.
미콜라시가 "코스, 혹은 코슴"이라 말한 것도, 위대한 자의 이름을 몰랐기 때문이 아니다.
롬에게 눈동자를 부여한 자가, 코스인지 혹은 코스의 태내 속에 있는 "코스의 아들(코슴)"인지 알 수 없었기 때문이다.
아아, 코스여, 누군가는 코슴이라 부르겠지...
Ah, Kos, or some say Kosm...
우리의 기도가 들리나요?
Do you hear our prayers?
당신이 멍청한 롬에게 하셨듯,
As you once did for the Vacuous Rom,
우리에게 눈을 주소서, 눈을 주소서.
Grant us eyes, grant us eyes.
코스 혹은 코슴, 누군가가 롬에게 눈동자를 부여해 위대한 자로 만들었다.
따라서 미콜라시는 둘 모두에게 기도하는 것이다.
미콜라시는 어촌에서의 실패를 되살려 의식을 완전한 것으로 만드려 노력한다.
코스의 버려진 자식이 비정상적으로 탄생한 것은, 대리모인 코스가 시체였기 때문이며 또 수술에 사용한 인간 아이의 힘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본 것이다.
미콜라시는 살아 있는 위대한 자를 붙잡고자 메르고를 이용하였고, 의식에 사용할 인간의 수를 늘렸다.
그 성과의 하나로 “다시 태어난 자”가 만들어 진다.
다시 태어난 자는 "산재물"이 "위대한 자"에 의해 "재출산으로" "다시" "태어난" "자"들의 모습이다.
6. 마리아
비르겐워스 조사대의 원정 후, 마리아는 사냥꾼의 악몽에 머무르며 뒤틀어진 아이와 모독적인 의식의 사실을 감춘다.
여기에 한 가지 의문이 있다.
어째서 마리아는 감추어야 했는가?
자주 올라오는 설명은, 사냥꾼이 어촌의 학살에 관여한 걸 후회하여 이를 감췄다는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마리아가 청렴하고 고귀한 인물이라도
자신이 주장한 것도 아니고
고작 일개 어촌 하나의 학살 정도로 검을 버리겠는가?
시대 배경을 고려해도, 그 정도의 비극은 어디에나 있는 흔한 일이 아닌가
설령 스승인 게르만에게 실망하고, 사냥꾼 그 자체에 정나미가 떨어졌다고 해도
과연 그 행위를 감추기까지 할 필요가 있었을까?
단순히 스승과 사냥꾼과 이별하는 게 아니라
굳이 어촌을 숨길 필요가 있었을까?
심지어 그녀는 그 후, 실험동에서 행해지는 어촌보다 끔찍한 실험들을 허용하고 있다.
앞뒤가 맞질 않는다.
어촌을 숨길만한 "절실하고 개인적인 문제"가 마리아에게 있었다고 봐야 한다.
그렇다면 절실하고 개인적인 문제란 무엇인가
결론부터 말하면
모독적인 의식에 사용한 아이는 마리아가 낳은 아이이며, 그녀는 그 무참한 결과를 감당할 수 없었다.
하지만 자주 언급되듯이 그 아이의 아비는 오돈이 아니다.
만약 오돈이었다면 아비가 오돈인 시점에서 위대한 자의 아이를 얻을 수 있으므로 코스를 찾을 필요가 없다.
가장 가능성이 높은 인물은 게르만이다. 그 이유는 후술하겠다.
게르만의 광기는 마리아의 핏속에 흐르는 더럽혀진 피(카인하스트의 피)에 주목했다. 위대한 자의 아이로서 다시 태어날 자격을 갖는 자, 그건 오랜 투메르의 후예인 마리아의 아이가 적합했다.
마리아를 의식에 쓸 수는 없었다. 아이로서 태어나는 한, 아이를 사용할 필요가 있었다. (적어도 게르만은 그렇게 생각했다)
그리고 게르만은 강제적으로 마리아와 자신의 아이를 모독적 의식의 산제물로 바친 것이다. 그 결과는 무참한 것이었다.
분명 태어났었던 그들의 아이는
위대한 자도 사람도 아닌 뒤틀어진 존재가 되어 현세에 묶여버린 것이다.
(플레이어와 싸우는 버려진 자식이 아니라, 검은 그림자 쪽이 코스의 버려진 자식의 본체이다)
스스로의 떳떳치 못한 행위와 그 응보에 짓눌린 마리아는
그 우울하기 그지 없는 사실을 감추기를 결의한다.
시계탑의 마리아가 된 그녀는 실험동에서 행해지는 잔혹한 실험에 관심을 두지 않고
버려진 자신의 아이를, 비참한 모습의 아이를, 자신의 치부를, 감춰온 것이다.
7. 게르만
의식의 무참한 결과는 아비인 게르만에게도 영향을 미쳤다.
광기에서 깬 게르만은 이후, 애도와 장송에 몸을 던진다.
게르만은 사냥을 장례의식으로 본듯하다.
적어도 편안히 눈을 감고, 다시는 악몽에서 깨어나지 않도록. (장송의 칼날)
그리고 게르만은 미콜라시에게 어느 부탁을 한다.
인형만들기가 특기인 친구에게 아름다운 인형을 만들게 한 것이다.
미콜라시전에서 싸움을 방해하는 인형들이 등장한다.
또한 미콜라시와 연관이 있는 장소 (야하굴 등)에는 아미그달라가 어째선지 존재하며,
아미그달라가 있는 장소에는 "발광녀"가 있다. (악몽의 변두리 등)
DLC에 발광녀가 있던 이유도 이와같은 이유로 설명할 수 있다.
미콜라시는 인형 만들기가 특기이며,
기계장치 혹은 신비적(달의 플로라, 사자)인 힘을 사용하여, 인형을 움직일 수 있었다.
발광녀는 본디, 미콜라시의 조사에 동행하는 자동인형(오토마타)과 같은 존재였다.
DLC의 발광녀는 어촌 조사에 동행한 발광녀가 주인에게 버려지고 악몽에 삼켜진 말로이다.
인형에서 발광녀가 태어난 것이 아니다.
발광녀야말로, 인형의 원점이다. 따라서 발광녀는 인형과 같은 옷을 착용하고 있다.
하지만, 어째서 게르만은 인형을 필요로 했는가?
세계 각지에는 명혼이라는 풍습이 있다.(중국 대만 등)
타계한 자가 미혼이었을 경우 그 배우자로서 신부・신랑 인형을 만들어 죽은 자와 짝을 지어 주어 애도하는 풍습이다.
게르만은 뒤틀린 존재가 된 자신의 아이의 신부가 되어 줄 인형이 필요했다. 이를 통해 게르만은 자신의 아이를 애도하고 장송하려고 했을 것이다. (게르만의 모든 행위에는 애도와 장송의 의미가 있다).
인형이 상복을 입고 있는 것은, 남편의 죽음 이후 상복을 입어온 빅토리아 여왕의 오마쥬이며, 이것은 인형이 과부라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게르만의 목적은 달성 될 수 없었다. 마리아가 자신의 아이를 감추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형은 신랑과 이루어 질 수 없었으며, 애매한 상태로 남아버린 것이다.
마리아가 쓰러진 후, 비로서 그 목적을 이룰 수 있게 되었지만, 인형 그 자신은 자신이 태어난 이유를 모르므로 무거운 족쇄가 풀린 것 같다고만 느끼는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aAYBdJEnYMQ
훌륭한 사냥꾼이시여.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Good hunter. This may sound strange, but...
제가 뭔가 바뀌었나요?
Have I somehow changed?
얼마 전, 어떤 곳에서, 어쩌면 깊은 곳에서, 무거운 족쇄가 풀리는 것을 느꼈어요.
Moments ago, from some place, perhaps deep within, I sensed a liberation from heavy shackles.
저로는 알지 못하는 것이지요...
Not that I would know...
기묘한 이 흐름에 대해서는...
How passing strange...
~마리아 격파 후 대사
8. 로렌스
사냥꾼의 꿈은 게르만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장소처럼 보이지만, 실은 로렌스와도 관계가 깊은 장소이다.
사냥꾼의 꿈을 만든 건 달의 마물이지만, 교실동에 있는 메모에는
로렌스 일행의 이름 없는 달의 존재, "창백한 피"
라 적혀 있으며, 오히려 게르만이 아닌 로렌스와 관련 된 위대한 자로서 인식된다.
또한 게르만의 잠꼬대에서
Oh, Laurence... what's taking you so long...
아, 로렌스... 무엇 때문에 이렇게 오래 걸리는건가...
I've grown too old for this, of little use now, I'm afraid...
난 이런 일을 하기엔 너무 늙어버렸어, 이제 아무래도 쓸모가 없다고...
…ああ、ローレンス…ひどく遅いじゃないか…
아. 로렌스… 너무 늦은 것 아닌가…
…私はもう、とっくに、老いた役立たずだよ…
난 벌써 오래전부터 쓸모없는 늙은이라고…
한국/영문판에서는 왜가 너무 강조되어 기다림만이 보이지만, 일본판에선 로렌스와의 재회를 담은 것 같다.
이는 사냥꾼의 꿈에 로렌스가 찾아올 걸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었으며,, 잠꼬대의 주인은 젊은 시절의 게르만이 아닌, 조언자로서 사냥꾼의 꿈에 사로 잡힌 이후의 게르만이라는 걸 알 수 있다.
로렌스가 사냥꾼의 꿈에 찾아올 가능성은 높다.
악몽은 위대한 자와 알현하는 장소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악몽의 위대한 자들이란 이른바 감응하는 정신이며 부르는 자의 목소리에 응하는 일도 잦다.
~카릴 문자 달
그리고 사냥꾼의 꿈 또한 "악몽"이다.
오랜 시간 동안 무수한 사냥꾼이 꿈의 세계를 방문했습니다.
Over time, countless hunters have visited this dream.
이 무덤은 그들을 기리는 것이지요.
The graves here stand in their memory.
참으로 오래된 것 같네요...
It all seems so long ago now...
~ 인형의 대사
난감하게도 한국판/영문판은 dream/꿈 세계를 방문했다고 하지만, 일본판에서는 꿈의 세계가 아니라 악몽이라 말한다.
過去、多くの狩人様がこの悪夢を訪れました
과거, 많은 사냥꾼님들이 이 악몽을 방문했습니다.
ここにある墓石は、すべて彼らの…名残です
여기 있는 묘석은, 모두 그들의.... 자취이지요..
もうずっと前の話ばかりに思えますが
이젠 정말 오래 전의 이야기라고만 여겨지지만요.
~인형의 대사
로렌스는 사냥꾼의 꿈에서 달의 마물과 교류했다.
그 촉매가 된 것이, 코스의 버려진 자식이 가지고 있던 "세 번째 탯줄"일 것이다.
(탯줄과 아이는 서로 떨어질 수 있다)
달의 마물과 조우한 로랜스는, 차츰 그 역겹고 꺼림직한 모습을 두려워하게 된다.
자신의 내면에 있는 야수성을 깨닫고(붉은 달에 의해 야수화가 진행 되었을 지도 모른다), 달의 마물과 자신의 내면 속 야수성과의 유사성에 떨었다.
견딜 수 없는 공포로 인해 결국 로렌스는 달의 마물과 접촉할 결의를 다졌다. 그 근간에 있던 것은 달의 마물의 모습이며, 야수가 된 자신의 모습이었다. (적어도 로렌스는 달의 마물과 두 번 조우했을 것이다)
누구보다도 야수를 두려워 한 자가, 누구보다도 두려운 야수가 된다.
달의 마물을 눈 앞에 둔 로렌스는 그 누구보다도 심한 두려움을 겪었다.
로렌스가 사냥꾼의 꿈을 떠날 때, 게르만은 로렌스와 한 가지 맹세를 한다.
야수성을 극복하고, 이 악몽으로부터 자신을 해방시켜 달라는 맹세였다.
이 해골은 로렌스의 과거를 상징하는 것이자, 그가 지키지 못한 것이다.
로렌스에게는 자신의 해골을 찾을 업이 주어졌지만, 설령 찾는다 하더라도 결코 자신의 기억을 되찾지 못할 것이다. ~로랜스의 해골
それは、終に守れなかった過去の誓いであり
그건, 결국 지키지 못한 과거의 맹세이며
故にローレンスはこれを求めるだろう
따라서 로렌스는 이를 바라는 것이다
追憶が、戻るはずもないのだけれど
추억이, 되돌아올리 없지만 ~로랜스의 해골 일본판
로렌스는 촉매로 사용했던 세 번째 택줄을 구공방에 두고, 사냥꾼의 꿈과 결별한다. 그 후 그는 치유교단에 매진하게 된다.
그리하여 사냥꾼의 꿈에 관련 된 자는 달의 마물과 게르만만이 되었다.
아니, 또 한 사람. 위대한 자의 아이의 신부로서 만들어진 인형이 있다.
"아버지, 게르만"
"어머니, 달의 마물"
"신부, 인형"
이렇게 본다면 이는 "신랑, 아이"만이 결여된 상태이다.
아비이기 때문에 게르만은 사냥꾼에게 사냥을 완수시켜야 했다.
사냥을 통해 세 번째 탯줄을 입수해야 했다,
위대한 자를 불러내는 아이를 사냥해, 그 피의 유지를 빼앗아, 그 증거로서 세 번째 탯줄을 입수한 사냥꾼이야말로 아이가 되는 것이다.
모독적 의식을 위해 자신의 아이를 희생한 후회가 게르만을 조르고 있다.
사냥꾼의 꿈이란, 최초의 사냥꾼인 게르만의 악몽이기도 하다.
게르만은 그 꿈 속에서, 자신의 아이를 산제물로서 바치는 아비의 역할을 몇 번이고 반복하는 것이다.
꿈에서 벗어날 방법은 오로지 하나.
의식을 끝내, 아이를 바쳐, 달의 마물이 떠나, 야수사냥의 밤을 끝낸다.
그러므로서 게르만의 악몽도 끝난다.
다음 야수사냥의 밤까지 작은 안식을 얻는 것이다.
9. 모독적 의식
모독적 의식이란 인간의 아이를 대리모인 위대한 자의 태내로 돌려 넣어 (혹은 그 반대), 재출산하는 것으로 특별한 아이를 만드는 의식이다.
비르겐워스 조사대가 어촌 해안에서 의식을 행했을 때, 그곳에 있었던 인물은
로렌스, 게르만, 마리아, 미콜라시 그리고 롬이다.
아이로서 선택된 건 마리아의 아이
대리모가 된 것은 코스의 시체이다.
코스의 태내에 아이가 들어 섰을 때, 가장 먼저 일어난 것은 롬의 변화이다
롬운 뇌에 눈동자를 얻어 위대한 자가 되었다. (아마 내적인 변화였을 것이며. 인격의 변화가 차츰 표면화했을 것이다)
치매에 걸린 증상을 보이다, 결국 모든 것을 잊었다.
롬의 변화를 미콜라시는 재빠르게 눈치챘지만, 롬에게 눈동자를 부여한 것이 코스인지 아니면 코스의 시체 속에 깃든 아이(코슴)인지는 판단 할 수 없었다.
다음으로 일어난 것은 아이의 유산이다.
아이는 다시 태어나는 일 없이(코스는 시체이므로 어쩔 수 없었다) 죽어버린 것이다.
죽은 자로부터 산 자가 탄생하는 것은 세상의 섭리를 거스르는 일이다.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종교학적으로 이상출산이라는 카테고리가 존재하며 신화와 전설 속에 이따금 등장한다.
(베르세르크의 주인공도 여기에 해당. 베르세르크는 프롬에서 여러 차례 오마쥬되었다).
마찬가지로 위대한 자의 태내에 깃든 아이는 이상출산에 의해 이상한 상태로 탄생한다.
생과 사의 경계가 애매해지고, 아이는 산 것도 죽은 것도 아닌 존재가 되어버린 것이다.
코스의 버려진 자식은 뒤틀린 상태로 탄생한다
.
아니, 도저히 탄생했다고 할 수 없는 상태로 세상에 존재하게 되었다.
그건 사산에 가까운 것이었다.
하지만 위대한 자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버려진 자식은 세상에 머물러질 수 밖에 없었다.
(이상출산으로 태어난 아이는 영웅이나, 신화적 / 신비적 존재가 되는 경우가 많다)
코스의 시체에서 떠오르는 검은 그림자,
이 그림자야말로 코스의 버려진 자식의 본체이며 (HUNTED NIGHTMARE라 표시되는 건 검은 그림자를 벤 후이다)
보스로 등장하는 코스의 버려진 자식은, 코스의 버려진 자식의 의지에 의해 구현한 대리구성체이다.
대리구성체란 아기인 코스의 버려진 자식을 지키는 존재로서, 코스의 버려진 자식이 만들어낸 수호자이다.
( 본편에서 그 역할을 메르고의 유모가 담당했다)
대리구성체는 로렌스 일행이 모독적 의식을 행했을 때에도 나타났을 것이다
(악몽이란 반복되는 것이다. 사냥꾼의 악몽도 마찬가지로 악몽이 사냥될 때 까지 몇 번이고 반복된다)
게임에서 코스의 버려진 자식과의 싸움이 시작되기 전의 무비에서
코스의 버려진 자식이 달을 올려다 보며 서럽게 우는 장면이 나온다.
https://www.youtube.com/watch?v=CdI8miiAEjM
달을 향해 서럽게 운다. 과거의 해안에서도 똑같은 일이 벌어졌을 것이다.
특별한 아이이기 때문에 그는 위대한 자를 부르는 것이다.
그리하여 나타난 것이 달의 마물이었다.
달의 마물은 코스의 버려진 자식의 대리구성체를 포옹하여 아이를 얻었다.(위대한 자는 아이를 원한다)
본편에서 주인공이 달의 마물과 싸우기 전. 달의 마물을 주인공을 포옹하였다.
그 때와 똑같은 광경이 비르겐워스 조사대의 앞에서 일어났을 것이다.
대리구성체는 달의 마물에게 흡수 당했다 (재임신)
하지만 그 본체는 육체가 없었기 때문에 그대로 버려졌다.
남은 것은 세 번째 탯줄뿐이었다.
게르만은 그 탯줄을 줍는다.
그것은 자신의 아이가 유일하게 남긴 흔적이었다.
위대한 자라도 아이만이 이것을 가질 수 있으며 "탯줄"이 그것에서 유래하였다.
~ 세 번째 탯줄
달의 마물은 세 번째 탯줄을 가진 게르만을 보고, 불러들였다.
위대한 자는 자신의 아이를 잃고, 그 대리를 구하고 있다.
창백한 달은 사냥꾼을 불러, 사냥꾼의 꿈을 상상했다/임신했다.
어디로?
자신의 태내이다.
그 곳은 코스의 버려진 자식의 대리구성체가 깃든 자궁이며, 이 장소야말로 사냥꾼의 꿈이된 곳이다.
달의 마물의 복부가 개방된 것은, 거기에 있어야 할 자궁이 사냥꾼의 꿈으로서 전개되었기 때문이다.
게르만은 달의 마물에게 흡수되어 육체를 잃고, 달의 마물의 자궁인 사냥꾼의 꿈에 살게 되었다.
그리고 달의 마물을 위해, 특별한 아이의 사냥해 모으는 악몽과도 같은 일에 종사하게 되었다.
특별한 아이가 태어난다 > 위대한 자가 아이에 낚여 출몰한다 > 그 영향으로 사람들이 야수화한다.
사람들의 야수화는 특별한 아이가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따라서, 사냥꾼이 붉은 달의 밤을 끝내기 위해서는, 아이를 사냥해 그 피의 유지를 수집하여, 위대한 자에게 바쳐야만 한다.
8. 쌍둥이의 악몽
비르겐워스의 개입에 의해 시작된 어촌민학살은 그 끝을 맞이한다.
조사대의 젊은 연구자들은 어촌에서 있을 수 없는 존재와 조우하고, 그들의 인생과 세계의 미래가 뒤틀어지기 시작한다.
사냥꾼과 사냥꾼의 꿈이 탄생하고 야하굴에는 대량학살의 씨앗이 퍼진다. 눈 앞에서 압도적인 야수성이 펼쳐졌으며, 이를 극복할 수단으로서 치유교단의 길이 열린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악몽을 끝낼 이방인이 찾아 온다.
사냥꾼의 악몽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고, 비밀 그 자체를 제거함으로서 악몽을 끝내는 이방인이다.
위대한 자에게 임신된 사냥꾼의 꿈을 그 대리모인 달의 마물을 제거함으로서 끝을 내고, 위대한 자의 아이로서 다시 태어나는 이방인이다.
그들이 꾸는 쌍둥이의 악몽이 끝날 때, 죽은 자는 바다 깊은 곳으로 돌아가며, 산 자는 다시금 출산된다. 산 자는 이방인과 융합하여, 완전한 위대한 자의 아이로서 이 세상에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신부는 신랑을 잃지만, 다시 태어난 신랑과 재회하는 것이다.
(마지막 엔딩에서의 인형의 말투는, 자신의 아이에게 쓰는 말투가 아니다.)
ああ、お寒いでしょう
ふふっ・・・狩人様・・・
아아, 추우시지요?
후후.... 사냥꾼님...
뒷 내용 더 있는데
길어서 그런가 왠지 짤려버림.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fromsoftware&no=1158255&page=1
갓난아이를 위대한 자의 뱃속에 집어넣어서
다시 출산한다는 발상에 놀랐음
역시 좆본새끼들임
원본 링크
https://souls-seed.blogspot.com/2017/07/bloodborne-dlc.html
ㅆㅆㅆㅅㅌㅊ
광인의 지식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