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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의 성채 뚫어준게 젤 고마웠음
백령이 뭔지도 모르고 그냥 하얀 글씨 있길래
무심코 소환한 거 였는데

늪지 달리면서 버러지들 다 정리해주고
늑대 있는 곳 까지 올려다 줬슴
봉화대는 나보고 알아서 끄라는 건지
요새만 올라가고 그냥 떠났는데

난 내 힘으로 하는것도 조와해서
참 센스있다고 생각했슴







그리고 개구락지랑 꺽다리 새끼들 만나고
좀 후회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