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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들한테 둘러싸이면 맞을 줄이나 알았지
그렇게 꾸물꾸물 기어나와가지고
길쭉이 뚱뚱이 쪼꼬미 다 모여 앉아서
찰싹찰싹 맞아주는 그 손맛을 잊을수가 없다
채찍으로 때렸다면 더 짜릿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