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한 사내대장부로서 차마 치욕스럽게 땅바닥을 굴러 적의 검을 피할 수는 없는 노릇이라 어쩔수없이 단검들고 퀵스텝 중입니다만, 늘 가슴 한 켠에 대검 한 자루 비껴들고 고고하게 무림을 누비고 싶다는 웅심을 품고 살아왔소이다. 나려타곤 말고 멋진 회피기 좀 만들어 주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