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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왕 안 잡은거 모르고 용혈기사로 데미지 측정 하다가 에스트 오링 난 상태로 암령 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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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까고 옆에서 나뭇가지 쓰고 장난 쳐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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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령이 내가 뉴비인줄 알고 간좀 보다가 져줬다, 금장에 아바레스트 든거 보고 나는 뒤졌다 생각했는데 개 착한놈이었음


참고로 무기는 팔란의 대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