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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에게 순수하지 않은 의도로 접근한 마누스의 딸 엘레나의 정체를 대번 눈치채고도 정실부인으로 맞아들여서 그녀를 감복시킴

본인도 싸움을 잘해서 혼돈을 막으려고 백성들에게 얘기조차 안 하고 홀로 싸우러 혼돈 속에 뛰어들음

덕분에 3개의 dlc에서 유일하게 왕 본인이 최종보스로 등장함

망해가는 세상에 빤스런이나 하고 망자가 된 왕들과 달리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표본이 아닐까 싶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