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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심연에 잠겨가고 있는 상황에서 아무런 힘도 없는 일반인들이 모여서 심연에 대항하면서 국가와도 싸우고,


수많은 심연의 끝자락에서 올라오는 심연의 괴물들과 싸우면서 심연의 광대한 힘에 밀려 세계가 멸망함에도, 수많은 일반인들이 모여서 불의 시대 끝을 위해 희생하고,


아르토리우스와 늑대 시프의 의지를 계승해서 끝까지 재가 되어가는 불의 의지를 계승해 결국 장작의 왕으로써 소임을 다했으며,


부활하자마자 내부자들이 심연에 잠식된걸 알고 자신들의 손으로 심연에 감염된 불사대를 처리하는 내전을 통한 비극을 겪고


결국 자신의 끝을 직감하고, 마지막 '우리들'에게 불사대 최후의 입단의식이자, 장작의 왕의 소울을 건 결투를 한 불사대를


좆사대로 욕하는건, 다크소울3를 한 우리 자신을 욕하는게 아닐까?


우린 모두 마지막 '팔란의 불사대'다.